자 오늘은 정말 살면서 언제 가는 꼭 쓰게 될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제목을 보셨듯이 급똥을 참는 법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아마도 이런 경험을 한 번씩 해 보았을 겁니다. 똥이 마려워서 안절부절못하던 경험이요.. 

그럴 때마다 온갖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똥은 왜 싸는 걸까", "세상이 싫어진다" 등 엄청난 우울감에 사로잡히죠. 그래서 저는! 이럴 때 꼭 해보시길 바라면서 잘 살퍄보시기 바랍니다.

 

 

고비를 넘겼을때 움직여라

 

현재 배의 통증이 오며 괄약근 쪽에 힘이 들어가긴 하는데 이게 정상적인 똥이 아니라 설사라면? 많이 못 참을 확률이 큽니다. 방귀라도 좀 뀌어서 통증을 잠시 없애고 싶지만.. 자칫 잘못하면 모든 게 끝나버릴 수가 있습니다. 이건 너무 위험한 도전이죠. 

그런데 고비가 올때가 있는 반면 한번 정도는 통증이 없어지며 쑥 들어가는 느낌이 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행동을 빨리해야 합니다. 만약 달리는 자동차 안이라면 어떻게든 화장실을 찾아야 합니다. 아마도 "아 이제 괜찮아졌어"라고 생각하겠지만 분명히 다시 통증이 오게 됩니다. 그러니 꼭 화장실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움직일수없는 상황에서의 민간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먼저 급똥 약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급똥약 '스토파'

먹는 약도 있다

 

이름은 '스토파'라는 제품입니다 일본에서 나 온제품인데요. 설사라는 것은 장이 수축으로 인한 자율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활발해져서 생기는 것이고 또한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에 의해서 심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똥이 마려운 것이죠. 그런데 이약은 아세틸콜린을 차단해서 설사 증상을 억제시켜줍니다. 

이건 그냥 씹어먹는 약인데요. 이게 그렇게 효과가 직빵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요즘 같은 시국에 좀 그렇지만... 만약 일본 여행을 간다면 이약은 한 번쯤 사 오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방에 아주 작은 약 한 개씩만 가지고 다니면 되는 것이죠.(비상으로 항상 넣어두고 다니세요)

 

급똥 예방법

 

우리가 보통 예상치 못한 똥 마려움을 느끼는 것은 언제일까요? 바로 전달 과식을 했거나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일어납니다. 아주 간단해요. 아니면 술을 먹었을 수도 있죠? 그러니 다음날 무슨 일정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만약 화장실이 가기 힘든 일정이라면 먹는 것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이것만 잘해도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민간요법 최후의수단

 

가장 유명한 지압법이 있죠. 엄지발가락과 검지 발가락 사이를 반대편 엄지발가락으로 세게 누르면 조금 나아지는 느낌이 납니다. 또 발이아닌 손목에서(손바닥과 팔뚝이 만나는 지점에서) 9센치 정도? 부분을 쎄게 눌러주세요, 이건 5초 정도의 간격으로 꾹 눌러주는 것을 10회 정도 반복을 해주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민간요법은 잠시 효과가 있는 것일 뿐 반드시 마려움이 다시 돌아오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통증이 사라졌다면 빨리 화장실을 찾길 바랍니다.

오늘은 똥 참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저도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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