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들중 약 150만명정도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해야하는데 은퇴해서 집에서 놀고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아주 불편함을 호소 할수있는 질병인 것이죠. 

이 증루군은 잦은 복통과 복부팽만감을 유발하기 때문에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으며 증상이 나아지질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은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고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많이들 알고 있듯이 자주 변이 마려운 증상이 나타나며 배변의 장애까지 일으키는 장의 질환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유발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서 문제인데요 대장 운동의 이상, 뇌신경의 상호작용 이상, 면역체계 이상, 유전에 따른 근본적인 원인, 정신적 문제 등을 요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들

 

대표적인 증상은 잦은 복통 및 변을 잘 못누는 증상이 있죠. 복통의 경우에는 사람마다 다르게 찾아오는데 심한사람도 있고 덜 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아랫배가 슬슬 아파오면서 묵직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화장실도 자주 사줘야 되서 아주 불편함을 호소하고는 합니다.

 

 

또한 잦은 복통 외에도 뱃속에 가스가 차는듯한 복부팽만감이 올수도 있습니다, 방귀가 자주 마렵기 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 날수가 있는데요, 공공장소에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정말 곤혹스럽습니다. 시원하게 방귀를 뀌지 못하니까요.

 

 

또 잦은 수면 장애로 인해서 체중 감소가 일어날수 있으며 간혹 환자들에게 혈변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혹시나 다른질병이 있는것인지 확인해봐야 하는데요 간혹 그냥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때문에 그런걸수도 생각 하시겠지만 몸에 문제가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통이나 월경 불순, 불안함, 우울감, 두근거림 등이 나타날수가 있는데요  이것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생긴 것일수가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는 질환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으며 사회생활을 해야하기때문이죠,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다거나 복통이 일어난다면 여간 힘든것이 아닙니다.

 

치료방법은 어떤것이 있는가

 

보통 병원에서는 약물을 통해서 치료를 하고는 합니다, 예민한 장 상태를 완화시키기 위해서 변비해소를 위한 부피형성 완화제나 진경제를 처방해주고는 합니다. 

또한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신경안정제를 처방해 주기도합니다. 자신의 일상에서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서인지, 장의 기능 이상으로 그런것인지 잘 진료받고 처방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생활요법도 있습니다. 자신이 스트레스를 잘 날려보내려고 노력해야 하는것인데요 생활패턴을 건강하게 만들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참 쉬운것 같지만 현대인들에게 휴식이라는 단어가 좀 무색하기도 하죠.

하지만 신경써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쉴수 있게 노력해줘야 합니다. 밤에 모든 불을 끄고 핸드폰은 잠시 놓아두고 일찍 잠에 들며 숙면을 취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있죠??

 

 

오늘은 과민성대장 증후군의 증상들과 그에 따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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