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긴것을 보고 이게 무엇일까? 궁금해하시는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원인을 알수없는 피부질환이 생기면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분도 있고 많이 신경쓰이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계속 지켜봐도 오랜시간동안 없어지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단순한 질환이 아닐것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중 어떤 질환을 의심해 볼수있는지 알아보고 자신도 그와 비슷한 증상같다면 확실히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 것입니다.

 

간경화증

 

간에 이상이 생기면 어느정도 손상이 일어나기 전까치 큰 특징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실거미처럼 (살주름대로 퍼진것처럼 붉은 반점이 생기고 찐한 노란색, 또한 갈색으로 소변이 변했다면 견경화증을 의심해볼만 합니다, 또한 구토와 메스꺼움,식욕부진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간경변이라는 것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간경벼은 간질환중에 아주 간이 안좋은 상태인데요, 간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이것이 결국 간암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그래서 정기적으로 간 기능과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소변색과 피부의 붉은 반점이 생긴다면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체리혈관종

 

피부에 붉은점이 생기는 경우 노화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30살이 넘어가면서 생기게 되는데 이 붉은반점이 안에서 핏가 터져있는 것처럼 생겼는데, 얼굴과 목에도 자주 생기고는 합니다.

왜 생기는지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유전성이 강한편이며 나이가 들수록 많이 생긴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자반증

 

통상적으로 멍이 들었을때는 외부로부터 물리적인 충격을 받아서 모세혈관이 손상되어 혈액이 혈관밖으로 새어나오면서 검붉은색의 멍이 생기는데요, 자반증이라는것은 물리적인 마찰이 없어도 생기는 것입니다, 보통 발열과 복통을 같이 일으키키도 하며 소아기에 자주 나타나는  자가면역성 혈관염종류입니다, 우리몸의 면역체가 이상을 일으키는 것인데요.

자신의 혈관을 스스로 공격하여 혈관이 터지면서 그사이로 혈액이 새어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HS자반증이라고 불리는 질환은 위.장관 합병증 또한 췌장염까지 악화될수가 있어서 의심이 된다면 전문병원에 내원하셔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피부문제가 아니라 혈관의 문제인것이니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건선

 

건선이라는 것은 피부에 있는 면역세포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것이며 피부가 붉게 변하면서 그위에 각질이 계속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피부면역세포의 활동성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염증을 발생하기도 하고 과도한 각질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이것또한 정확하게 밝혀진것 아니지만 면역체계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선환자들은 정신 질환의 위험도가 매우 높으며 우울증상, 불면증등이 있을수 있는데 이것은 정신과에 가서 초기에 치료를 해야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몸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은 여러가지 신호로 볼수도 있으며 아주 안좋은 질환의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대수롭게 넘기시는 것보단 상태를 잘지켜보며 오늘 제가 알려드린 증상들로 추측을해보시고 의심이 되는경우 꼭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