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느날 갑자기 턱밑으 붓고 통증을 느껴본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통증이 없더라도 두꺼비처럼 부어오른 턱을보고 놀라신적은 없지않나요. 처음에는 자신의 느낌만으로 알 수 있는 정도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턱밑이 커지면서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몇가지 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크게 두가지로 의심해 볼수가 있는데요, 가만히 두면 증상이 더 좋아지지 않으니 아래 글을 읽어보시고 나서 자신의 증상과 비슷하다고 느끼면 꼭 병원에 재원해보시길 바랍니다.

 

 

타석증

 

의외로 많이 발병하는 병 이라고 보시면됩니다. 타석증이라는것은 쉽게 말해서 침샘 부위에 돌이 생겨서 침색을 막아, 원활한 침의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턱밑이 붓게 되는것인데요 대표적인 증상들이 있습니다.

  • 턱 아래가 붓는다
  • 아침에 일어났을때 항상 심한 갈증이 일어난다
  • 붓기가 안빠지기 시작한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꼭 병원에 내원을 해야하는데요, 타석증이라는 것은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며 수술로써 없애야 합니다. 그렇게 간단한 병인것처럼 느껴졌을수 있겟지만 큰 병원에가서 수술을 해야하는 정도입니다.

 

타석증이라는것은 20,30대의 젊은 층에서도 발병률이 꽤 일어나고 희귀질병이 아니라는점입니다. 하지만 정말 빨리 발견해서 침샘안에 있는 돌의 크기가 아주 작은경우라면 침샘을 자극하는 음식을 섭취해서 침 분비가 많이 잃어나면서 돌이 저절로 빠져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타석증이라는것을 계속 방치하게되면 나중에 합병증이 생길수도 있으니 꼭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침샘염

 

침샘염이라는 침샘에 염증이 생기면 턱밑이나 귀밑이 부어오르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식사를 할때 증상이 많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원인으로는 감염일수도 있고, 선청성 침샘 구조 이상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이질환은 간질환, 신장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등의 질환을 같이 발생하게 하고는 합니다.

 

 

처음에 설명드린 타석증도 침샘염중의 하나라고 볼수 있는데 침샘염은 포괄적으로 세균성 침샘염일 수도 있고, 여러가지 원인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집니다. 타석증같은 경우는 수술을 해야 했지만 세균성으로 인해 발병한것은 항생제 치료와 잦은 구강 소독을 해주는것으로 증상완화를 시킬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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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 침샘에 의해서 턱밑이 부어오른경우라면 꼭 병원에 내원을 해야하며 그러지 않기위해서는 구강청결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꼭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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