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 안쪽에 피가 고여있는 물집이 생긴적이 있으신가요? 이런증상을 구내혈종이라고 부른답니다. 보통 식사중에 입안 볼쪽을을 잘못 씹는 다던지 어딘가에 부딪혀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별일이 없다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상태이며 피멍울이 터지면서 2차 세균감염이 일어날수 있어 주의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만약 계속 없어지지 않는다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이거나 비타민의 결핍이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입안에 피멍울은 제거해야 할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대로 방치해도 없어지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물감때문에 손이나 뾰족한 도구로 없애려고 합니다 만약 자기자신이 소독을 잘할수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터트리고 나서, 그리고 터트릴때 따로 소독을 안해주거나 이것이 구내염으로 발생할수가 있어서 문제입니다.

이물감이 그렇게 신경이 안쓰인다면 그대로 방치해도 큰 문제가 없으니 그냥 놔두는게 좋으며 만약 일주일정도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않거나 다른 특이 증상이 있다면 악성종양의 가능성이 있음으로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구강암?

 

구강암이라는것은 음주와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암입니다. 게다가 불량한 구강위생, 또한 치아형태로인한 혀에 상처를 지속적으로 주는 경우에도 암을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구강암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종양이 성장해서 주변의 조직과 심지어 잇몸뼈까지 악화되어 녹일수 있는 아주 악성종양입니다. 또한 이게 점점 다른곳에 전이가 되어 더큰 위험한 상태를 초래할수가 있습니다.

 

 

만약 아무이유없이 피멍울이 생기거나 피멍울인지 종양같은건지 헷갈린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피멍울과 작은 좁쌀처럼 살이 부풀어 오르느것을 헷갈려하실수도 있기 때문이죠.

 

 

피멍울을 예방하려면

 

육안으로 보거나 피멍울이 확실하다면 원인중에 외부적인 자극으로 인한것인지 아니면 스트레스로 인하거나 잇몸의 염증문제인지 잘알아보셔야 합니다. 물리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오늘은 입안속의 피멍울이 생겼을때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적어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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