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눈의 수정체가 탄력을 잃어 가면서 조절 능력이 약해지며 가까운 거리를 선명하게 볼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이것을 노안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러운 현상도 눈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노안 극복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것이며 이전에 자신이 노안이 왔는지 알아보는 테스트를 먼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노안 테스트

 

먼저 자신이 노안인지 의심이 든다면 아래의 항목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현재 40살 이상이다
  •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볼때 초점이 잘 안맞고 뿌옇게 보인다
  • 책을 읽을때 두통 과 어지럼증이 온다
  • 시야가 흐리고 불쾌감이 있다
  • 스마트폰 글자를 볼때 잘보이지가 않는다

이런식의 증상이 나타나면 노안을 의심해 볼수가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많이 해당이 되는것 같다면 노안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먼저 안경이나 렌즈같은건 빼고 진단을 해야 합니다.

 

 

지폐나 글자가 적힌 종이를 한장 준비해주시고 눈앞 5cm 의 거리에 두고 점점 멀리 떨어뜨립니다.(지폐를 예로 들겠습니다.)

 

 

"한국은행 총재" 라는 글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 글씨가 가장 잘보이는 거리까지 가서 멈춥니다.

 

 

눈과 지폐 사이의 거리가 30cm 가 넘으면 노안이 진행중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멀어진 거리가 멀면 멀수록 노안이 심한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는 노안을 극복할수 있을까요?

 

 

노안 극복법

 

노안이 왔다고 해서 너무 상심해 할것은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간단한 눈 운동법으로 진행을 늦추거나 개선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눈을 운동하는 방법은 어떤것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촉촉한눈을 만들기 - 4초마다 한번씩 눈을 깜박여 줍니다. 의식적으로 깜빡이는것으로 해주어야 하며 언제 어디서나 할수 있기 때문에 간편하지요. 이러한 운동을 하루에 1분정도 해주시면됩니다.

 

 

2. 눈 초점 맞추기 - 1분간 10초간격으로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반복해 응시를 해줍니다. 10초동안은 먼곳을 봤다가 다음 10초동안은 가까운 곳을 봐주는 것입니다. 이것을 3번 반복을 해주시면 됩니다. 손가락을 (눈이 사시가 되지않게) 가까운 곳에 놓고 응시하였다가 다른곳을 봐주시면 됩니다.

 

 

3.빛에 적응하기 - 이 운동은 어둡고 밝은 환경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홍 채근을 자극해서 빛의 반응에 적응하는 훈련을 하는것인데요. 먼저 양손을 오목하게 오르린상태로 눈을 덮어줍니다. 이때 눈을 감는것이아니라 뜬 상태로 10초간 유지해줍니다.

 

 

눈은 떠이쓴 상태로 압박이 가해지면 안됩니다. 그다음 손을 땐 후에 10초가 정면을 바라봐 줍니다. 이것또한 3번을 반복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3가지 운동을 하루에 3분만 투자하면 할수 있는 운동입니다. 운동기구나 운동복이 필요없음에 아주 간편하고 눈에 좋은 운동으로써 노안의 극복을 위해서는 해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물로 노안이 심해지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지만 오기전에 이러한 방법으로 운동을 해주시면 예방에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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