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알아본 게 있는데요,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술입니다. 저도 술을 참 좋아해서 자주 마시는데요, 과연 유통기한이 있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류별로 유통기한을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사람이 제일 사랑하는 술이라고 자부할수있는 소주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주

 

기름지거나 매운음식에 잘 어울리는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신기하죠? 소주는 증류수로써 도수가 높기 때문인데요, 도수가 약 18도 이상인 술은 변질이 안된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예전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10년 넘은 소주를 발견해서 먹는 사람을 보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좀 더 쓴맛이라고 해야될까요? 그런 맛이 난다고 하네요 기분 탓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니까요^^; 그런데 유통기한이 없을 줄을 몰랐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그러면 그다음 국민 술인 막걸리도 알아볼게요.

 

 

막걸리

 

막걸리는 미생물을 이용해서 만든 발효주입니다. 증류수랑은 다르게 곡물같은것을 발효시켜서 만든 것이 발효주라는 것인데요, 이런 것은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게다가 짧은데요, 막걸리는 그냥 보관 시에는 10~15일 정도로 짧습니다, 그러니까 식당을 가서 막걸리를 시킬 때는 유통기한을 잘 보셔야 합니다, 기간이 좀 오래된 것은 변질되어서 시큼한 맛이 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맥주

 

여성분들이나 술을 잘못하시는 분들은 맥주를 많이 드시죠? 아마도 도수가 낮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하는데요, 맥주도 막걸리와 마찬가지로 발효주입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있는데요 10개월에서 1년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병에 들어있을 때 이야기고 페트병에 들은 거 있잖아요? 그런 상품은 6개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와인

 

와인은 10도 이상 정도의 와인이라면 유통기한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신에 도수가 낮은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있죠? 톡톡 튀면서 샴페인 같은 술 있잖아요, 이런 술의 유통기한은 1년 정도입니다. 그리고 스파클링이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와인은 가격이 조금 나가는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한번 개봉 후에 다 못 마시면 다시 보관을 하시는데요

한번 개봉된 와인은 산화가 금방 진행되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술을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뭔가 새로운 정보인 것 같습니다. 소주는 유통기한이 없을 것 같긴 했는데 막걸리가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네요?? 저는 막걸리는 잘 먹지는 않지만.. 어차피 술은 오래 보관하는 경우 별로 없잖아요?

저는 있으면 그냥 다 먹어 치우기 때문에 걱정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재밌는 내용이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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