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생리 예정일이 많이 지나도 시작이 되지않거나 예정일은 아니지만 이상한 느낌을 받을때 혹시나하고 임신을 한 것인가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오늘 알아볼 내용은 임신 극초기에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극초기증상은 예민한 분들은 임신 4주차에도 증상이 나타나고는 한다는데요 과연어떤 증상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증상을 확인해보고 나 자신도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잠이 많이오고 몸이 피곤하다

 

임신 초기의 여성들은 보통 많은 피로함과 무기력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유는 임신후 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고도 나른하거나 몸이 무거운 느낌을 받는다고합니다.

 

 

화장실을 자주간다

 

극초기증상중 또한가지는 빈뇨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아시는분들이 많겠지만 임신으로 인해서 자궁이 넓어지면서 방광부위를 압박하면서 소변이 자주 마려운 느낌을 받는것이죠, 이것은 임신 중기 이후에는 자궁의 위치가 변화하면서 완화가 됩니다, 하지만 이 변화로인해서 변비가 생기는 산모분들도 있습니다.

 

 

속쓰림이 생겼다

 

임신 초기에 체내의 프로게스테론이란 호르몬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은 자궁근육의 부드러운 이완을 위해서 증가하게 되는것인데요, 이 호르몬은 임신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것이지만 위산을 역류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서 속쓰림 증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추가로 이 호르몬은 유선을 활발하게 만들어 가슴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답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

 

임신 극초기때는 신기하게도 호르몬의 수치로인해서 마음의 변화또한 들쑥날쑥해 지게 됩니다, 평소에는 별일이 아닌데도 갑자기 짜증이 난다거나, 화가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그러다가도 어느샌가 마음이 평온해지는, 한마디로 감정이 참 변덕스럽게 변화하게 됩니다. 

 

 

체온이 올라간다

 

완전 초기에 임신이 된것이라면 체온이 약1도 정도 올라가서 37도 정도로 몸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감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혹시 임신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감기기운이 오는것 같거나 몸에 열이나는 느낌이 난다면 체크를 먼저 해보시고 감기인지 임신인지 구별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통,어지러움 증상

 

평소와 다르게 두통이 심해진다고나 어지럼증이 생겼다면 임신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임신이 되면 정말 산모의 몸의 변화가 급격히 찾아오게 되어서 호르몬의 분비도 많이 달라지고 혈액량이 많이 증가하기도 하는데 이과정에서 두통과 어지럼증 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럴때 두통약보다는 먼저 임선여부를 체크하고나서 문제가 없을때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임신 극초기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좀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계획이 있던차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떄 두통이나, 감기기운이 있다고해서 바로 약을 먹으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꼭 임신테스트기나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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