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질환에 속하는 두드러기를 경험한 사람은 전체 인구중 20% 나 된다고 할정도로 흐한 질환중 하나입니다, 피부가 가렵거나 붓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물리적인 요인에 의한 두드러기 가우데 가볍게 긁거나 스치기만 해도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것을 피부 묘기증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자극이 있을때 피부가 부풀어오르며 가려움을 동반하는 것을 말하는데 피부를 보면 선명히 티나날 정도로 붓습니다, 제 친구도 피부묘기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먼저 정확한 피부묘기증이란 어떤 질환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묘기증이란

 

우리나라에서는 인구 중 5% 정도가 겪고 있다고 하며 알레르기질환의 피부질환입니다. 피부를 손톱으로 긁거나 다른 물체에 마찰이 있을 경우 마치 글씨를 쓴것처럼 붉게 부풀어 오르며 가려움을 동반하는데요, 피부 어디에나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긁으면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피부묘기능은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피부가 붉게 부풀어 오르기만 하면 단순 피부묘기증 이라고 부르며 가려움까지 동반한다면 증상성 피부 묘기증이라고 부릅니다. 그냥 부풀어 오리기만 해도 처음보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데 간지럽까지 한다면 정말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피부묘기증의 원인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피부묘기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사실 아직까지도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몇가지의 원인으로 인해서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를 알수 있는데요과연 어떤 원인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질환

 

갑상선 질환을 겪고 있는 분이라면 피부묘기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상선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의 변화와  면역력의 문제로 피부에서 나쁜 반응을 하는것인데요, 정확한 원인이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많은 갑상선 질환 환자분들이 피부묘기증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소화기 계통 문제

 

한의학에서는 피부묘기증의 원인을 내부 장기나 체질적인 문제로 보고는 합니다, 체내의 소화기관 기능이 떨어져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독소가 혈액순환을 통해 피부 표면에 드러나게 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모든 만병의 원인이라는 유명한 말이 있죠, 피부묘기증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는 심한 가려움을 느낄수 있으며 잠을 잘 못자거나 당뇨,임신, 폐경기,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인해서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피부묘기증 치료는?

 

현재로써 정확한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완치가 되는 치료법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증세를 가라앉힐수는 있으며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제가 알려드리는 치료법들을 해보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항히스타민제 복용

 

만약 만성적인 경우라면 피부묘기증의 치료는 증상을 조절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조금 더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게끔 하는 것인데요, 보통의 다른 두드러기질환들처럼 항히스타민제를 가장 많이 처방한다고 하며 증상의 정도와 빈도에 맞춰서 용량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분들은 가려움이 못참겠다면 꼭 병원에 내원하셔서 의사와 상담후에 약물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관리하기

 

제 주변친구중에 피부묘기증의 증상을 만성적으로 가지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 증상이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특히 잠을 충분히 못잤거나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심한 날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것이좋고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 줄이기

 

정확히 제친구와 술한잔 하게되면 점점 술이 취하면서 몸을 긁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코올이 들어가면 피부 묘기증이 심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피부질환의 환자들은 다 공통이지만 음주는 피부질환에 아주 좋지 않음으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피부묘기증 원인 및 치료법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피부질환은 정말 고통스러운점이 많습니다. 현재 증상이 약하신분들은 관리를 잘하셔서 만성적으로 변하지 않길 바라며 꼭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라며 바디로션 잘바르고 가렵다고 긁는 것보다는 톡톡 두르려주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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