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 반응이 있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온몸이 가려운 증상이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너도 딱히 알러지반응이 있고 그런체질이 아니고 아토피도 없지만 가끔 그런경우가 있는데요, 일종의 피부질환 일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끔 원인 모르게 온몸이 간지러운 증상이 나타났을때 무슨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가려움증은 왜 생기는 것일까?

 

몸의 어느부위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 입니다. 어떤분은 원래 기존에 있던 피부질환으로 인해서 간지러움이 나타나는 경우는 어떤 질환이 있는지 알기 때문에 원인은 알고 계실것 입니다.

가려움을 느끼고 우리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해서 피부를 긁게 만드는 것인데요, 긁으면서 시원함과 해소감을 느끼면서 우리는 더 긁게 됩니다. 하지만 자꾸 긁으면서 손톱에의해 피부에 상처가 나고 안좋은 악순환을 하게됩니다. 

 

 

또한 가려움증은 나이가 들수록 악화되며, 나이가 들면 피부장벽 기능이 떨어져서 피지 분비가 적어지기 때문인데요 피지라는것은 일종의 피부 보호막으로 피지가 적다면 표피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감각신경이 자극돼서 가려움증이 심해지게 됩니다. 이외에도 질환이나 다른이유로 가려움증이 유발되는데 어떠한 원인이 있는지, 자신에게 해당되는것이 있는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당뇨 및 갑상선기능항진증

 

좀 생소할수도 있는데요, 강뇨병을 앓으면 말초혈관까지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말초신경이 손상되며 피부가 건조해져서 사소한 자극에도 감각신경이 예민해져 가려운증상을 나타나게됩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질환인데요, 이때 혈류량이 늘어나는데 이게 원인이 됩니다.

혈류량이 늘어나면 피부 표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작은 자극에도 가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식욕이 많아지지만 살은 찌지않고, 가슴이 가끔 두근거리고 호흡이 빨라지고, 잠을 잘 못자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서유리씨가 앓았던적이 있어서 이슈가 되고는 했었습니다.

 

 

콩팥기능이 떨어졌을때

 

콩팥의 기능이 떨어지면 혈액 속 노폐물 배설이 제대로 되지 않는경우가 많은데요, 이 노폐물이 피부조직에 쌇이면서 염증을 유발하며 가려운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온몸이 가렵거나 몸이 무기력하고 나른거리는 증상이 있으며 다리가 쉽게 붓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빈혈이 있을때

 

온몸 어딘가에 자꾸 가려움증이 있다면 그중하나는 빈혈입니다. 빈혈은 혈액 속 철분이 부족한 병인데요, 철분이 부족하면 몸에 가해지는 아주 작은 자극에도 신경이 반응하면서 가려움증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에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얼굴이 창백해진다거나 가려움증이 있다면 빈혈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자신도 몰랐던 알러지반응

 

알레르기라고도 하죠,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었거나 애완견의 털이라던지 여러가지 알러지반응이 있는데 반응이 그렇게 심한편이 아니라서 자신도 몰랐던 알러지 반응이 있었던 것 일수도 있습니다. 특히 복숭아나 어패류같은 것에 알러지반응을 일으키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반응은 피부과같은 병원에서 혈액검사같은 것을 해봐야 자신이 어떤것에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포스팅 자료를 준비하면서 알게되었는데요 스트레스라는것이 만병의 원인이라고는 하지만 가려움까지 유발할줄은 몰랐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모세혈관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게 되며 혈류가 부족해 모공이 닫히면서 땀 배출이 잘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수면부족으로인해서 신경이 예민할때 가려움증을 경험해본적이 있을 것 입니다. 긴장이나 공포상황에서 가려움증이 심해진다는 연구결과 까지 있다고합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