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임파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임파선이 부을 수 있는데요, 임파선이 왜 붓는지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병원에 가서 자세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단순히 바이러스로인해서 임파선이 부은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임파선이 가라앉지 않고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봐야합니다. 그전에 이번시간에는 임파선이 부었을때 증상은 어떤지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았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임파선은 무엇일까?

 

임파선이라는 것은 우리의 면역세포가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몸의 곳곳에 있는데 가장 큰 곳은 목쪽에 있습니다. 원래 임파선은 임파절로 불리기도하며 림프선이나 림프절이 올바른 명칭입니다.

 

 

겨드랑이,사타구니,목에 많이 분포하는 면역 기관의 일종인데 인체에는 약 800개의 임파선이 존재합니다. 임파선이 붓는 이유는 감시처럼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때 붓기도하고 만약 큰 부종이 있으며 통증까지 동반된다면 종양으로 판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목근처에 있는 악성 종양은 다른 신체기관으로 전이가 빠르게 되니 이럴때는 병원에서 빨리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임파선이 부었을때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 볼까요?

 

 

 

임파선이 부었을때 증상은?

 

먼저 임파선이 부으면 우리가 흔히 아는 감기몸살처럼 증상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감기몸살과 다른점이 있다면 임파선이 부어오르는 것이죠. 목이 붓고 따가워지고 마른기침이나오며 몸에서 열이나기도 합니다.  감기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감기약을 드시는 분들도 있을 것 입니다. 

만약 감기증상과 비슷한데 신체에 붓는 곳이 있다면 임파선염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병원에 내원하는게 좋겠죠? 그렇다면 임파선이 부었을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알았으니 예방법도 알아볼까요?

 

 

임파선염을 예방하려면?

 

임파선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아주 지극히 평범한 것들입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면역력이기 때문이죠, 잘자고 잘먹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올라가게되면 면역력이 올라가 임파선이 붓는일은 많이 없을 것 입니다.

또한 과일이나 비타민제, 영양제를 같이 섭취해준다면 더욱 좋겠죠. 면역세포가 활발한 운동을 하기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말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주며 충분한 휴식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면역력이 좋아집니다. 너무 간단하죠?

 

 

오늘은 이렇게 임파선이 부었을때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 어떻게 예방해야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감기같은 것 입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임파선이 부을 수 있지만 대처하는것에 따라 회복기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라면서 저는 다음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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