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평소에 자주 겪는 일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체했을 때의 경우를 알아볼 건데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이 오거나 소화가 안 되는 경우 또한 어지러움을 동반했을 때 우리는 급체 증상이라고 봅니다.

지금 연말인데 새해초부터 체하면 기분이 좋지 않죠... 급체했을때 어지러움을 느꼈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체했을 때 어지러움의 원인

 

갈비나 삼겹살,밀가루음식들은 소화가 되기까지 위장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서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고는 합니다, 즉 쉽게 말해서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이죠, 또한 고열량 고지방의 음식들은 역류성 식도염, 장염, 위염을 유발하는 음식들입니다.

이런 음식을 먹고 체했을경우에는 더부룩함과 메스꺼움뿐만 아니라 어지러움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어지럽다는 것은 토할 것 같은 느낌일 수도 있고 머리가 어질어질하는 증상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체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까요

 

이런증상이 없게끔 하려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론 이글 이후에 체했을 때 어떻게 해야 빨리 낫는지도 적어드릴 거지만 먼저 예방하는 법을 알아보자면 체했다는 것은 소화기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고열량의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나물이나 채소류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과식을 하면 안 되는 것이죠, 사실 고기를 조금 먹었다고 해서 쉽게 체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먹거나 과식을 하게 되면 급체 증상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체하고 나서의 대처법

 

이미 체한상태이기때문에 이 글을 검색해서 보시고 있을 확률이 높겠죠? 그래서 체하고 나서 증상이 좀 호전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복부를 따뜻하게 찜질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면 장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 소화를 촉진시켜주어서 소화가 잘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족욕도 같이해주시면 소화촉진 및 피로감까지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족욕하는 방법은 종아리까지의 물을 받아서 10분 정도 물에 담그고 있으면 되고요, 반신욕을 해주셔도 무방합니다.(단 혈압이 높거나 한다면 혈압상승이 될 수 있음로 신경 써주세요)

 

 

두 번째로는 금식을 한 뒤에 따뜻한 차나 매실차를 마셔주시면 증상이 완화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매실은 소화기관에 좋다는 것을 많이들 알고 계실 텐데요, 소화기관에 장애가 생겨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일 수 있음으로 따뜻한 차를 마셔서 장내 소화를 촉진시켜주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역시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여러 가지 증상을 보고 체했다고 판단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체하고 나서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은 다른 질병 일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좀 휴식기간을 가진 후에도 증상이 이상하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진료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처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급체 시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어서 좀 알아보았는데요,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