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이 뻑뻑하고 스마트폰 글씨가 잘안보일만큼 노안 증상이 오면서 노안교정수술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수술후 부작용이 있을까봐 걱정도 많이 되실텐데요, 오늘은 수술후 부작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안이란
우리 눈의 수정체라는 것은 사물의 위치에 따라서 자동적으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망막에 초첮밍 맺어 물체를 볼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수정체가 신체의 노화로 인해서 딱딱해지며 탄력이 떨어지게되면 눈의 초점조절과 전환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가까운 것을 볼때는 잘 수축되지 않아서 가까운 곳을의 물체나 글씨를 읽는데 어렵게 되는 것이랍니다. 이것을 우리는 노안이라고 부르지요.
- 시력저하 - 근거리 시야가 흐려지고, 원거리는 상대적으로 잘보이는 느낌이다
- 가까운글씨안보임 - 책이나 핸드폰을 볼때 좀 멀리 두어야 글씨가 잘보인다
- 초점전환 -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번걸아 보면 초점 맞춰지는 속도가 느리다
이정도의 증상이 있다면 노안이라고 보시면 되며 노안수술을 고민해보실때입니다. 하지만 혹시나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노안수술의 부작용
노안교정수술은 크게는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각막을 레이저로 깍아서 교정하는 수술이 있고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그안에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레이저 노안백내장 수술이 있습니다.
어느 수술이든 부작용은 있을 수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야간에 빛이 번지는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서 가로등이나 저 멀리서 달려오는 차의 불빛이 번져 보이는 현상인데요, 모든 환자한테 나타나지는 않으며 혹시 그런 형산이 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들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마다 회보기간도 다르고 부작용의 기간마저 다르기 때문에 잘 지켜보시고 의사와 상담을 많이 하셔야 됩니다. 눈이라는 것은 아주 예민한 부위기 때문에 꼭 어떠한 이상증세가 있다면 병원이나 의사와 상담시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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