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릎 연골 찢어짐 증상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무릎 연골판이 찢어지면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물렁뼈라는 것은 무릎뼈 사이에 충격을 완충하며 우리의 몸무게를 분산시켜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여서 관절염을 발생하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죠.

일반적으로 무릎의 연골은 반월상 연골이라고 부릅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에는 보통 심한 운동을 하다가 무릎연골이 찢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자연스럽게 찢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움직임만으로도 찢어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먼저 무릎 연골 찢어짐 증상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할까요?

 

무릎 연골이 찢어졌을때 증상

 

 

1. 무릎에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다

 

예를 들어서 앉았다가 일어날때 무릎이 아프고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통증이 있거나 아주 조금만의 운동으로도 통증이 있는경우 무릎 연골에 손상이 있을 수 있닥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통증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통증이 없어졌다고 해서 다 나은 것은 아닙니다. 쪼그려 앉을때마다 통증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 무릎이 붓기 시작

 

연골이 찢어지면 뼈에 무리가 가게되고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무릎이 부어오르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눈에도 확실히 보일 정도로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무릎에 물이 찬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먼저 어느 원인이 되었든 붓는 현상이 있다면 무조건 병원에 내원하는게 좋습니다.

 

 

3. 뚝뚝 소리가 난다

 

아마도 이부분은 많은 분들이 경험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앉았따 일어날때 무플에서 뚝 하는 소리가 나고는 하는데요, 이러한 소리는 연골이 찢어졌다고 해서만 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부분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퇴행성 관절염 일수도 있고 그외로 박리성 골연골염, 추벽증후군 등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것은 진단을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법과 대처법

 

 

1. 무릎을 되도록 쓰지 않도록 한다

 

당연한 이야기 이겠지만 자신의 연골이 찢어졌다고 판단되는데 아직 병원에 가지 않은 상태라면 꼭 휴식을 취하고 걷는것조차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통증을 최대한 피하고 병원에 가기전까지 염증이나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유의해 주어야 합니다.

 

 

2. 무릎 관절 영양제를 섭취해보자

 

평소에 뚝뚝소리가 난다는것은 퇴행성인 경우도 많습니다. 현재는 통증이 없지만 나이가 들면서 우리의 몸은 쇠티하기 시작합니다. 시중에는 여러가지 영양제들이 존재하는데요 관절팔팔 시스팜,호관원,관절보궁 등 여러가지 좋은 식품들이 있으니 다시 되돌릴수 없는 연골을 오랫동안 쓰기 위해서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닳고 없어진 연골은 다시 재생되는 경우는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3.심하다면 수술하는 방법

 

정말 통증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물론 의사가 판단하겠지만 수술을 감행해야 합니다, 수술은 무릎 연골에 작은 구멍을 뚫어서 인공 연골을 넣어 뼈의 마찰을 줄여주는 방식이 있습니다.  수술후 재활치료도 필요하며 약 3개월간은 운동은 할 수 없으며 일상적인 생활은 일주일 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후의 방법이겠죠. 하지만 중요한것은 아직 젊다면 꼭 수술이 아니어도 재활운동과 함께 하체 근육을 늘리며 영양제같은 것을 먹어주면 무릎 연골을 건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운동은 무릎에 무리가 가지않게하자

 

줄넘기나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에 가장 많이 손상이 가는 곳중 하나가 무릎입니다. 그래서 나이가 좀 있으신분들이 수영을 많이 배우는 것중의 하나가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지 않기 때문이죠.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무릎 보호대나 무리가 너무 가지 않게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무릎 연골 찢어짐 증상과 그에 따른 대처법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사는지는 모르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한 몸을 원하는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좀더 오래 건강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조금씩 관리해주면 나중에 차이는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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