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생활하면서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좀 이상한 신발을 신었을 때, 또한 정말 많이 걸어서 마찰로 인해 생길경 우도 있고 뜨거운 것을 갑자기 만져서 물집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물집은 2차 감염이 될수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터트리는 것은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물집 터졌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려 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왜 생기는지와 예방법부터 알아볼까요?

 

물집 생기는 이유와 예방법

 

일단 여러곳에 생길 수가 있는데 많이 생기는 곳이 손과 발입니다. 그런데 뜨거운 것에 화상을 입은 것은 예방법이라고 한다면 한 가지밖에 없습니다. 조심하는 것뿐! 하지만 발 같은 곳에는 그냥 오래 걷거나 신발이 불편한 걸 신게 되면 생기는 경우가 많죠. 

그것은 걷게 되면 발이 신발속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면서 땀이 배출이 안되고 온도가 높아지며 살을 불어서 물집이 생길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집니다. 빗길에 차를 달리면 유막 현상이 생기는 것처럼 걸으면서 자극받는 부위에 습기와 온도가 올라가 물집이 잡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집이 터졌을때 걱정하는 것보다는 예방법이 더중요합니다.

 

 

그래서 예방법이라고 한다면 습하지 않고 마찰이 적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신은 편하고 딱맞는 것을 신어야 하며 통풍이 잘되는 것을 신어주어야 합니다. 양말을 폴리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면으로 신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와 반대인 게 여자분들의 스타킹과 구두의 조합이죠. 물집이 생기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걸을 일이 많다면 구두보다는 운동화로 코디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운동화에 맞는 옷을입어도 충분히 이쁘게 입으실 수 있죠?^^  하지만 물집 터졌을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물집 터졌을때 해야 할 일들

 

먼저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나서 식염수가 있다면 깨끗이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뒤에 반창고를 붙여주시면 되는데요. 물집 터졌을때 반창고를 붙이면 진물이 나오면서 반창고가 부풀어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새 걸로 갈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혹시 물집이 너무 부풀어 올랐다면 물론 자연적으로 터지는 경우가 있지만 소독을 하고 밴드를 붙인 예정이라면 터트려 주어도 아주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터트릴 때 바늘을 사용해서 터트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때 바늘을 쓰던걸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면 2차 감염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꼭 바늘 같은 건 미사용 했던 것을 쓰거나 소독을 한 후에 쓰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손은 세균 감염의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우리 몸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사는 곳 중 하나가 손입니다. 손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는 보통 뜨거운 것을 갑자기 만졌을 때입니다. 정말 쓰라리고... 신경 쓰이는 것 알고 있습니다만 그대로 두시고 터졌을 때 제가 알려드린 것처럼 대처하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예방법과 대처법 둘 다 알아보았습니다. 유익한 글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