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좀 재밌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알바를 그만두고 싶은데 마땅한 핑계가 없을때 어떻게해야 할지 고민이 될텐데요,어떻게 말해야 욕도안먹고 그만둘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신에 알바를 그만둘때는 그만두기 전 30일이전에 사장님께 말씀을 드리는것이 도리라고 알고있죠. 그런데 말씀드리기가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알바 그만둘때 핑계들

 

1. 만약 자신이 너무 늦는 시간까지 알바를 하거나 위험한 일이라고 부모님이 생각할만한 일이라면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심해서 그만둔다고 얘기를 해서 그만두시면 됩니다.

 

2.유학을간다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유학은 짧게 가는편보다는 길게가는것이 많고 또한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공부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흔쾌히 이해해주실 것입니다.

 

 

3.자신이 꿈꾸던 일을 할수 있게 되었다고 얘기하는것도 좋습니다. 평소에 평이 좋았다면 오히려 섭섭하지만 그만두는것을 지지해주시면서 좋아하실수가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있는 일이였고 그런 기회가 왔다고 핑계를 대시면 됩니다.

 

 

4.부모님이 장사를 하신다면 부모님쪽 가게를 도와드려야 될것같다고 말해보세요, 요즘 장사가 점점 잘되서 일손이 부족한데 알바생 쓰는것보다 자식이 도와주는게 더 나을것같다고 하시면서 그만두시면 됩니다.

 

 

5.남자분이며 미필이라면 군대핑계는 아주 백프로죠...

 

 

이정도 핑계로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설명을 드리고 그만두면 될텐데 몸이 아파서 그만둔다는 핑계는 사장으로써 겉으로는 말을 못하지만 제일 못믿을말중에 하나인것같습니다. 참 안타깝죠 정말로 아파서 그만두는 것일 수도 있지만 평소에 그런 모습이 전혀없었는데 갑자기 아프다고하면 좀그렇겠죠.

 

 

하지만 다 그려려니 하고 넘어갈 것 입니다. 그래도 사장님입장에서 그만둔다고 하고 내일바로 안나오게 되면 아주 불쾌하기도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기 때문에 잘 합의해서 그만두는 것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개인의사정으로인해, 그냥 일을 하기 싫어서든 무슨이유든 깔끔하게 그만두시길 바라며 아르바이트생님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백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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