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장이 꼬인다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배가 살짝아플때도 있지만 고통이 심하게 오면서 복통이 일어날때 몇몇사람들은 장이 꼬인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장꼬임 증상 및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몇가지 원인들과 증상은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장꼬임 증상은 무엇일까?

 

보통 자아꼬임이 시작되면 복통과 구토가 같이 시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이 원활하게 순환이 되지 않으면서 경련이 일어나는 것인데 처음에는 특정 부분에서 경련이 느껴지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복부 오른쪽 상단이 딱딱하게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꼬임 증상은 통증이 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장의 운동기능이 상실된 것을 말하는데요 아무렇게나 마사지를 하거나 한다면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복통이 심하다면 병원에 내원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장꼬임 원인

 

장꼬임의 원인은 아주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크게 나누면 식습관으로 인한 문제와 생활습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중 가장 많은 원인이 되는것은 바로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에 의해서라고하는데 요즘에는 고칼로리, 고지방, 인스턴트 식품들을 즐겨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기름진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 장이 무리하게 움직이다보면 장기능에 탈이나게 되는것이죠.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장꼬임증상이 나타나며 운동부족도 그원인이 되며 학생이나 일반 사무직장인들 같은 경우에는 반나절을 앉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근육이 항상 경직되어 있어서 장꼬임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장꼬임 증상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장꼬임 증상 예방법은?

 

이미 장꼬임 증상이 시작되어 복통이나 구토반응을 보이는 상태라면 소화가 잘되는 죽을 드시는게 가장 좋으며 자극적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병원에 가는것이 좋은데요, 우선 장꼬임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너무 맵고 짠음식, 기름진 음식, 밀가루,튀긴음식등은 자주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과일과 채소, 나물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주된 식사로 하시면 장꼬임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벼운 운동으로 혈액순환과 근육이 어느정도 이완시켜줌으로 장에 무리가 오는것을 예방할 수 있죠. 하지만 자신의 몸에 맞지 않게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말이 쉽지 해결하기 어려운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것이 좋은데요, 꼭 여가활동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영화한편 보면서 잠시동안 휴식을 취하며 정신적스트레스를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장꼬임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갑자기 장이 꼬이는 느낌이 나면서 심한 복통과 구토증상을 겪는다면 얼마나 힘들지 압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의 건강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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