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점을 제거하느 과정에서 점세포가 심처럼 모여있는 것을 레어지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깍아내며 태우는 것으로 우리는 점을 뺍니다. 저도 점을 뺐던 경험이 있는데요 마취연고를 바르고 시술하기 때문에 약간 따끔한 느낌은 있지만 그렇게 아프지는 않아요.
그런데 점을 빼고나서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오늘은 이후에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로고 하겠습니다.
점빼고나서 관리하는법
작은점을 빼는 경우도 있고 큰점을 빼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아주 작은 점을 시술했다면 상처가 깊지않아서 진물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다음날 딱지가 생기는 편이기 때문에 재생테이프를 안붙히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그렇게 작다면 궂이 빼지 않겠죠? 우리가 빼는 것은 미관상 안좋기 때문에 빼는 것일 겁니다.
깊고 넓은 점은 시술하면서 상처가 나기때문에 아마도 진물이 몇일간 나올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처음에 재생테이프를 붙혀주고 약국에서 재생테이프를 구매해서 진물이 안나올때 까지 붙여주라고 했을 것입니다. 단 팁을 드리자면 다 잘라져 있는 재생테이프를 구매하시면 편하긴 하지만 양이적고 비쌉니다. 그러므로 통으로 되어있는 것을 구매하셔서 잘라서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진물이 많이 나오며 일하면서 재생테이프에 진물이 부풀어오르면 다른사람들이 볼때 좀 거북할수 있기 때문에 수시로 바꾸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자주자주 바꿔주세요.
자외선을 차단해라
인조피부라고 불리는 재생테이프를 붙히고 다니면 자외선 차단을 크게는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뜨거운 햇빛을 직격을 보고 있는게 아니라면 썬크림으로 얼굴을 도배하지 않고 살짝만 발라주시면 됩니다.
세안은 살살하기
세수할때 너무 쎄게 닦으면 점을 빼고난후에 딱지가 지고있는 상황에서 떼어져 나갈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흉이 질수도 있고 테이프를 더 장시간 달고 다녀야 될수도 있음으로 피부딱지가 생기기고나서는 조금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재생테이프를 떼고나서 주의해야 할점
어느정도 진물이 멈췄다해서 재생테이프를 그만 붙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떼고 나서도 불긋불긋한 자국으로 남아있을텐데 여기서 햇볕에 많이 노출이 되면 그곳이 기미처럼 거무스름하게 색소침착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자연스럽게 없어질수 잇지만 진하게 생기면 스트레스 받는 일이됩니다. 이 자국은 길게는 6개월까지도 갈수 있으니 떼고나서도 자외선에는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점 빼고나서 관리법 정리
- 시술 후 병원에서 설명받은대로 상처부위에 연고를 바르거나 재생테이프를 붙이며 자주 갈아준다
- 소독을 할 경우에는 물보단 식염수로
- 세안시에는 폼클렌징 거품을 많이 내고 자극적이지 않게 세안을 한다
- 세안후 수건으로 박박 닦지 말고 가볍게 두드리듯이 닦아준다
- 재생테이프를 안붙히는 기간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준다
이정도로 관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많이 불편할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과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면 상대방의 시선이 좀신경쓰일수도 있습니다.
만약 시술을 받았다면 관리를 잘하셔서 저처럼 두번가는일 없게 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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