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아지면서도 밤낮의 일교차가 크게 나고 있어서 기관지에 많이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 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침을 삼킬때 목에 통증이 느껴지면 편도선이 부은 목감기 정도로만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 분들이 있겠지요.
특히 봄에 봄비가 오며 꽃샘추위가 오면 감기가 많이 걸리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단순 감기로 넘기는 경우가 있지만 호흡기 질환은 다른 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침삼킬때 목통증이 오는 경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침을 삼킬때 목통증이 오는 이유는?
침 삼킬때 목통증이 느껴진다면 편도염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통증 뿐만이 아니라 이물감이 느껴진다며 편도염인 가능성이 큰데요, 편도염 또한 주변 조직으로 염증을 옮기거나 만성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주어야 합니다.
편도염이란?
편도선이라고 불리는 곳은 입과 코로 들어가는 항원에 대해서 반응을 하며 점막의 표면을 방어하기 위해 항체를 만들어서 분비하는 조직입니다. 입을 벌리면 입안에 목젖의 양쪽에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쪽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편도염이라고 합니다.
이 편도라는 곳은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먼지, 또한 이물질을 막아주는 1차적 면역기관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쉽게 붓게 되는데요 요즘 미세먼지의 이유로도 목이 따끔따끔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보통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과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이되는데요, 급격한 온도차를 겪었거나 감기에 걸린 이후에 잘 발생하게 됩니다.
침살킬때 목통증 예방하는법
자주 목의 통증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편도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와 같이 4가지만 평소에 지켜주신다면 면연력을 높혀 편도염에 걸리지 않고 목통증이 자주 있는 분들에게 좋을 것 입니다.
- 물을 자주마셔주어서 구강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기
- 양치를 잊지말고 해서 구강청결 유지하기
- 외출후 손을 깨긋하게 씻기
-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꼭 마스크 착용하기
이렇게 4가지를 지켜주신다면 앞으로 편도염에 쉽게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침살킬때 목통증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편도선염은 아마 한번쯤은 누구나 겪어 보셨을 것입니다. 정말 심하게 아플때는 침삼키기가 싫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경우가 있죠, 아주 예민한 목 건강을 위해서 비타민섭취도하고 가벼운운동을 통해서 면역력을 길러주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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