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조금, 아니 많이 생소할 수 있는 병을 알아보려고합니다. 사실 제가 어릴때 동생이 태어나고 동생이 가와사키병 이라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그 어린나이에는 그게 무슨 병인지 몰라서 그냥 그려러니 했는데 부모님은 많이 걱정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주 정상적으로 지내고 있으며 아직도 어릴때 그런병이 있었다고 얘기가 나오곤 하는데요 과연 가와사키라는 병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가와사키병이란?

 

전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써 대부분 5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을 한다고합니다. 이병은 피부, 점막, 임파절, 심장 및 혈관, 관절, 등에 염증이 일어날 수가 있는데요.

이병은 보고자인 사와사키 도미사쿠 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한 병으로써 별칭은 소아 급성 열성 피부점막 림프절 증후군이라고도 불립니다. 사와사키병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다고 전해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증상과 진단기준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증상알아보기

 

먼저 이병의 특징이 있습니다.크게 보아야 할점은 3가지 인데요.

  • 급성적을 나타난다
  • 열이 많이 나기 시작한다
  • 피부,안구결막,입술,림프절등에 증상이 나타나다.

 

 

이렇게 크게 3가지의 증상을 띄는데요 진단기준은 6개정도의 진단항목을 보고 4개~5개 정도 충족한다면 초음파검사에서 심장동맥자루가 나타난 경우에 가와사키병으로 진단을 합니다. 여러분도 한번씩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지속되는 발열 - 원인불명의 발열로 38도가 넘어가면서 고열이 5일 이상 지속될 수가 있습니다. 치료하지않으면 한달동안 고열에 시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발진 - 대부분의 가와사키병에서. 나타나는 증상인데 발진이 하루에 사라지기도 하고 물집이나 딱쟁이가 형성되지는 않으며 대부분 붉은 형태를 띈다
  • 입과 혀의 변화 - 입술의 홍조 및 균열, 딸기 혀, 구강 발적 현상이 나타나다
  • 손발의 변화 - 급성기의 손발의 부종과 홍조가 일어나고는 한다
  • 안구결막의 충혈 - 발열 1~3일 후에 90%정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안구가 계속 충혈되어있다
  • 비화농성 목림프절 종창 - 편측성, 양측성 가리지 않고 나타난다

 

사실 이렇게 진단기준이 있어도 의사가 보고 초음파검사를 통하여 진단을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이글을 보고 계신분들은 또한 어느 한 아이의 어머니 아버지이신 분들은 어린아이들에게서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다면 꼭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원인을 모를 고열과 피부에 붉으스름한게 올라오고 혀가 빨갛다면 꼭 한번 병원에 데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 감기증상이 아니니깐요, 가와사키병이 무서운것은 많은 합병증을 불러오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치료,완치는 가능한가요?

 

급성기에는 면역글로불린의 다량 요법과 아스피린등을 통하여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제 동생은 현재 완치되어서 아주 지극히 정상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발도 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부모님이라면 많은 걱정이 되실까 걱정이 됩니다. 원인모를 병인데다가 고열에 시달리는 자식을 보고있자면 아마도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 기분이겠죠,

 

 

치료기간은 심하지 않다면 치료를 하고 하루후 열이나는지, 증상을 보며 3~4일정도 지켜보다가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제 동생도 지금 현재 엄청 건강하고 그때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완치 했던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꼭 건강해지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가와사키병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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