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한번쯤은 샤워를 하거나 물놀이를 하러 갔을때 귀가 먹먹하고 귀에 물찬 느낌이 들때가 있을 것 입니다. 이럴때 소리가 먹먹하게 들리고, 귀안에 물이 들어가있는 느낌이 들어서 불편감을 느끼고는 합니다. 

그런데 장시간동안 그 증상그대로라면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보통 자연적으로 따듯한 느낌이들며 물이 흘러나오는 경험을 한적이 있을텐데요, 과연 귀에 물이 들어가게 되면 왜 이런 느낌이 드는지? 오랫동안 들어가 있으면 문제는 없을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귀에 물찬 느낌의 원인은?

 

귀에 물이 찬느낌을 받는것은 꼭 물놀이를 할때 단순히 물이 들어간 걸 수도 있지만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물놀이를 하다가 물이 들어가서 느낌이드는 것이라면 너무 오래 방치만 하지 않는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대부분은 체온에 의해서 날아가거나 자연스럽게 물이 흘러나오게 됩니다. 그대로 있거나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잘 나올 수 있도록 귀를 막고 아래쪽 방향으로 잠시 숙여주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물을 배내고자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후비게 되면 세균성 외이도염에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귀는 피부가 부드럽고 약해서 잦은 마찰에도 상처가 나기쉬운데 상처가나면서 세균이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균이 번지게 되면 나중에 중이염으로 악화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귀에 정말로 물이 들어간 원인말고는 귀에 물찬 느낌은 어떨때 느낄 수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감기

 

감기증상이 나타나면서 귀에 물찬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기는 흔한 질병인데요, 감기바이러스로 인해서 귀에 염증이 생기며 귀에 물이 찬 느낌이거나 먹먹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이염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계속 물찬 느낌이 든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발병 시기에 따라서 구분이 되는데 중이염이 걸리는 요소도 많습니다. 그중에서 이관의 기능장애와 미생물에 의한 감염이 가장 큰 원인중 하나입니다.

염증이 재발해서 계속적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데요, 귀에서 물찬 느낌뿐만이 아니라 고름이 나오거나 한다면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은 귀에 물찬 느낌 뿐만이 아니라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현상도 같이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30~50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갑자기 발생하기 때문에 적응이 안될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원인을 알기가 어렵지만 바이러스 및 혈관장애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혹시나 귀에 물찬느낌과 함께 이명도 같이 생기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관 협착증

 

편도염이나 비염등의 기관지 질병으로인해서 이관이 부어오르면서 이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을 이관 협착증이라고 부릅니다. 이관이 막히면 귀안에서 압력조절이 어려워지면서 귀에 물이 찬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이럴떄는 목소리가 울린다거나 귀가 답답한 느낌을 받고는 합니다. 이경우 재발이 많기 때문에 병원에가서 바로 치료를 받는 것 이좋습니다.

오늘은 귀에 물찬 느낌이 들었을때 원인은 무엇들이 있는지,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일반적으로 물이 들어가서 그런느낌이 드는 상태라면 물이 잘빠지도록 놔두는게 좋으며 만약 질병이 의심된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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