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플 정도로 원인모를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자꾸 반복되다 보면 "나는 두통이 자주 있구나"라고 밖에 생각을 안 하게 되죠. 하지만 두통이 생기면 삶에서 무엇인가 하기 싫어지고, 그냥 눕고 싶어 져요. 이 글은 병원 홍보 같은 글이 아니고 제가 알아보고 말씀드리는 정보이니까 편히 읽어주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출근을 한 날은 그런 적이 거의 없는데 쉬는 날 집에만 있으면 두통이 오더라고요? 그러다가 또 자고 다음날은 괜찮아졌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찾아갔더니 검사 후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머리가 아픈 원인들

 

두통이 있는 환자가 100명이 있다면 그중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사람은 1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냥 두통은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이라고 생각하죠.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니까요. 아니면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먹고는 하죠.(물론 진통제가 안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가 아픈 이유는 수없이 많습니다. 아까 말한 데로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이 오는 경우도 많을 것이지만 뇌의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두통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피가 원활하게 흘러야 하는데 제대로 흐르지 않는 것이죠.

 

근육이 뭉쳐서 그럴 수 있다

 

또한 머리 두통뿐만이 아니라 목덜미가 뻐근한다던지 소화가 잘 안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머리도 아프고 목덜미도 뻐근하겠다... 삶의 의욕이 없어지고 무기력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에 관자놀이 부분에서 편두통을 느끼고 눈 쪽에서도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척추신경에 의해서 두통이 오고 여러 가지 증상이 오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해보자

 

저 같은 경우에는 스트레스와 근육이 뭉쳐서 그런것 같아요. 항상 자세가 좀 안좋은 자세로 있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컴퓨터를 많이 봅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안 할 때는 핸드폰을 보고 있죠. 지금 생각해보니까 항상 컴퓨터와 핸드폰을 놓지 않는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라면 자세를 바르게 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의자에 앉아있다면 허리를 쭉 펴고 목이 거북목이 되지 않게 신경 써서 있어주어야 합니다. 물론 이자세를 계속 유지해주는 게 힘들긴 하지만 자세 교정한다고 생각하고 생각날 때마나 허리 쭉~펴고 목은 쫙 펴주세요. 저는 그래서 좀 두통이 나아졌답니다.

만약 자신이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스트레스 푸는 건 별거 없습니다. 어떨 때 기분이 좋은지 잠시만 조용히 생각을 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 걱정 없이 게임을 할 때 스트레스가 풀려요. 또한 보고 싶던 영화를 다운로드하여놓고 치킨을 시키고 맥주를 한잔하면 정말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다 풀린답니다. 당신은 그렇지 않나요? 잘 생각해 보세요. 자신이 기분이 좋다고 느낄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렇게 자신한테 기분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지.. 그리고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냥 실천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이렇게 조금만 변화를 주면 언제부터인가 두통이 많이 줄어든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아니, 느끼지도 못해요 사실.. 두통이 오지 않기 때문에 생각도 안 하거든요 ㅎㅎ 그만큼 별거 아닌 것이 되게 됩니다.

이상으로 호전이 되길 바라며 머리가 너무 아픈 게 걱정이 되면 일단 병원에 가서 진단받아보세요~ 그리고 따로 이상이 없다고 하면 제말을 한번 믿어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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