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멜라닌 색소라고 들어보셨나요? 흔히 피부에는 적정 수준의 색소가 존재해야 하는데 정상보다 더 적은 양의 멜라닌 색소가 존재한다면 색소침착증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러한 멜라닌 색소 부족 증상으로 대표적인 백반증과 백색증이 있는데요, 꼭 이렇게 심한경우가 아니더라도 남들보다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다면 어떠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알아보았으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이유

 

멜라닌 색소라는 것은 세포의 종류중에 하나인데요, 이 멜라닌은 자외선을 흡수하고 피부 깊숙히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것 입니다. 이게 어느정도 분비가 되는냐에 따라서 피부가 타거나 주근깨 같은게 생기기도 하죠. 

 

 

멜라닌 색소가 남들보다 부족한 백색증은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질환이며 백반증도 유전적인 원인이라는 전문의들의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하지만 멜라닌 색소 부족은 대부분은 유전적이 가장 크지만 다른 이유로는 노화로 인해서 멜라닌 세포의 수명이 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멜라닌 색소 부족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할 경우

 

멜라닌 색소가 머리카락과 피부의 색깔을 결정해줍니다. 만약 눈동자가 갈색에 가까우면 색소가 남들보다 좀더 부족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자외선이 피부에 닿게 되면 활성산소가 발생을 하는데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면 우리 몸은 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또한 피부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지죠. 그리고 흰머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늙게되면 흰머리가 많아지게 되죠? 노화로 인해 진행되는 것이랍니다. 

 

 

이런 멜라닌 색소가 부족한 경우에는 유전적인게 크겠지만 후천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생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식생활을 잘 유지하고 좋은 수면으로 호르몬균형을 잘 맞추며 스트레스 해소를 건강하게 하는 것 이 좋습니다.

오늘은 멜라닌 색소 부족할 경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만약 정상적인 것같다고 생각되시면 멜라닌 색소가 너무 많이 생기면 피부에 점이 생기거나 기미 잡티가 많이 올라 올 수 있으니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시길 바릅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