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제가 이번에 아보카도를 샀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겉 색깔이 금방 변하더라고요. 그리고 자르자마자 안에 색깔이 변하였는데 처음에 이게 뭔가 싶었어요.

 

 

잘라보니 검은점이 송송송 하고 나있더라고요? 그래서 상한 건지 해서 먹어보았는데 맛은 그대로예요. 과연 상한 것일까요?

 

아보카도 신선한지 알아보는법

 

먼저 제가 처음 말하 검은색 반점들은 상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검은 점 분만이 아니라 과육 자체가 갈색으로 변했다면 그건 상한 거니까 되도록 안 먹는 게 좋아요. 그리고 만약 잘라놓은 상태에서 산소를 만나면 빠른 속도로 변색이 됩니다. 그러니 아보카도는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절대 많이 사놓으면 안 됩니다. 정말 예민한 식품이죠.

먼저 잘 고르는 방법은 자신이 바로 다 먹을 것인지 아니면 좀 보관해 놨다가 먹을것인지 생각해보세요. 바나나도 엄청 빨리 익잖아요? 그래서 많이 안 사두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색상을 봐야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완전한 녹색을 띠면 아직 많이 안 익은 상태예요. 이런 건 좀 더 보관해 뒀다가 먹을 때 구매하시면 됩니다. 안 익은 건 배탈을 유발할 수 있으니까 조심하셔야 됩니다. 만약 녹갈색으로 변해 있다면 그건 아주 잘 익은 것이니까 구매 후 바로 먹을 예정이면 이런 색상을 사는 게 좋겠죠.

그러니까 색이 초록빛을 띤다고 잘 익은 게 아니랍니다. 

 

아보카도 유통기한은 어떻게?

먹어야 할 시기가 따로 있지요. 겉껍질이 녹색이라면 제가 아직 덜 익은 상태라고 말했잖아요~ 만약 이런 상태면 상온에서 보관해 주시고 잘 익어서 갈색으로 변했다면 냉장보관을 해주시면 됩니다.  냉장보관을 했다고 하더라고 대략 5일 정도 안에는 먹어야 합니다. 

너무 기간이 오래되면 금방 상하게 되니깐요. 상하면 과즙의 색깔이 녹색이 아니라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건 드시지 말고 그냥 버려주세요~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를 보관하는방법은 간단합니다. 만약 아까 알려드린것처럼 아직 초록색을 띄며 안익었다고 판단이 되면 햇빛이 안들고 서늘한곳에 놓으시면 되는데 정말 금방 익습니다, 그러니 매일매일 확인 해주시고 만약 어느정도 익었다싶은데 당장 먹을건 아니라면 그때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주시면 좀더 오래 보관할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아보카도의 보관하는 방법과 익었는지 알수있는 방법에 대해서 얘기 해봤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