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거나 특정 움직임이 있을때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 분들이 있죠? 이번시간에는 관절에서 뚝뚝 소리가 나는 경우 왜 그런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운동

뚝뚝 소리 건강에 문제 없을까?

 

일단 의사분들의 말을 인용해보자면 관절에서 뚝뚝 소리나는 것은 처음 한두번 나는 것은 괜찮다고 합니다.

 

뭐, 오래 앉아있다가 일어나거나 몸이 뻐근한 상태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할때는 처음 우으득 소리가 날수 있다고 하죠.

 

이러한 원인은 관절낭 안에서 일시적으로 기포가 생겼다가 몸이 움직이면서 기포가 이동하거나 터지면서 나는 소리나 느낌인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운동을 할때 관절에서 뚝뚝소리가 없지지 않고 계속 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같은곳이 많이발생하죠.

 

운동할때 뚝뚝 소리가 문제인 이유

 

우리가 운동을 하면서 뚝뚝 소리가 나는것은 안좋은 의미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운동중에는 이미 관절이 충분히 푸린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이상태에서 뚝뚝 소리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운동을 하면서 간헐적으로 뚝뚝 소리가 난다면 어딘가 관절이 긁히고 있다는 의미일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는 왜 생길까요?

 

  •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는 경우
  • 관절 내부조직이 이미 손상된 경우

 

이런 경우에는 관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만약에 특정 동작에서 소리가 나는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특정동작이 문제라면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고 있다' 라는 가능성이 클 수 있습니다. 뭐 물론 100%로는 아니지만요.

 

헬스를 다니시거나,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던, 걷기운동을 하던 바른자세로 운동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헬스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기구마다 어떻게 해야 좋은 자세인지 잘 알아보시는게 좋아요.

 

 

참고로 운동중에 소리가 흔하게 나는곳은 팔꿈치나 무릎, 고관절이에요. 그런데 자신이 어떤 운동을 하냐에 따라서 관절의 움직임 빈도가 다르겠죠?

 

관절에 이미 문제가 있는 경우는

 

만약 운동의 자세문제가 아니라면 여러가지 질환이 있을 수 있는 것이죠. 추벽증후군이나, 퇴행성 관절염의 시작단계일수도 있고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프면 당연히 병원가겠지만 초기에 증상이 별로 심하지 않을때는 병원에 안가는 분들이 많으거에요.

 

그런데 아시죠? 관절 문제는 진짜 오래간다는거, 사실 관절이라는게 계속 건강하게만 유지될 수 없는 곳중 티가 많이 나는곳이기도 하죠.

 

그러니까 평소에 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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