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잠을 자면서 움찔하면서 깨어날 때가 있습니다. 꿈을 꾸면서 과도한 행동으로 놀라서 그러는 경우도 있고 그냥 아무것도 없이 갑자기 누가 놀라게 한 것처럼 깨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게 왜 그런지 알아볼것이고 과연 우리 몸이 안 좋아서인지? 아니면 몸의 이상 증상이 있다는 신호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들 한번쯤 자다가 움찔 하고 놀라면서 잠에서 깬 경험이 있을 거예요, 특히 엎드려서 잘 때 더 많이 그런 경우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깜짝 놀라거나 몸이 갑자기 움직이는 것은 수면 놀람증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수면 근대성 경련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건 우리몸이 스스로 움직여 나타난 현상으로 자루 얕은 잠을 잘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수면은 5단계로 나뉘는데요, 1단계에서 5단계로 갈수로 깊은 잠에 빠지게 되는 것인데 깊게 빠지면 근육의 긴장도가 풀리게 되면서 깊게 잠을 자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자다가 깰정도로 움찔하는 것은 1~2단계 정의 현상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즉 깊게 잠이 들지 못했을 때 근육이 충분히 이완이 되지 않아서 갑자기 수축을 하며 뇌와는 다르게 갑자기 발작처럼 움직이는 것이죠.

 

원인은 무엇이있을까

 

수면 놀람증이라는 것은 정식 명칭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설명하는데 편의를 두기 위해 그렇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 현상은 보통 긴장되고 여러 가지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을 때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간추려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 긴장 및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 불편한 자세 및 신체 중 일부 근육에 충분한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경우
  • 쪽잠을 자야 하는 상황

정도에 많이 일어나는 원이 이 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잠을 잘 못 자는 경우이지요 평소에 커피를 먹으면 잠을 못자는 분들이 자기 전에 커피를 먹었다가 새벽까지 잠이 안 와서 겨우겨우 잠들 때 이런 경우가 있을 텐데요 결국 깊게 잠을 못 자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소에는 하지도 않던 격렬한 운동을 갑자기 했을 때를 이유로 둘 수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근육의 이완과 연결이 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잠에서 깨지 않고 편하게 잘 수 있을까요?

 

 

수면 놀람증 해결하는 법

 

자면서 움찔 하는것은 먼저 커피 같은 카페인 성분이 많은 음식을 드시는 것을 자제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직장인이라면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 대신 물을 마셔주시면 일석이조로 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숙면을 취하기에 앞서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한 후에 아주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시면 깊은 잠을 자는데 훨씬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샤워하기 전 가벼운 운동을 해주시면 더 좋은 환경을 만들 수가 있는 것이겠죠?

 

 

오늘은 자면서 움찔거리면서 일어나는 수면 놀람증에 대해서 원인과 해결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만약에 제 글을 읽고 해 보았는데도 이런 상태가 지속이 된다면 꼭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지속되면 불면증으로 바뀔 위험이 있다고 하니까요~ 유익한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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