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불면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밤에 잠이 안와서 가만히 계속 누워있다가 결국 잠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잠이 안오는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 입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낮에 일상생활을 할때 지장을 준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잠이 안오는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잠이 안오는 이유 몇가지

 

우리는 잠이 안오는 증상을 불면증이라고 합니다. 불면증은 다른질병과 마찬가지로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정말 고치기 어렵죠.

불면증은 단기와 만성으로 구분이 되는데 한달이상 주3회이상 잠이 잘 안오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만성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원인을 찾고 그것을 해결하는데 있습니다, 그렇다면 잠이 안오는 이유는 무엇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야겠죠?

 

 

 

심리적인 이유

 

심리적인 원인으로 우리는 잠에 쉽게 못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몸에 문제가 없다면 보편적인 원인일 수 있죠, 감정이나 스트레스, 긴장감 등의 이유로 밤에 잠을 들 수 없게됩니다, 이러한 증상이지속되면서 안좋은 증상이 계속 반복이 됩니다.

오늘은 일찍 자려고 일찍 잠자리에 누웠는데 "왜 잠이 안오지?" 라고 생각하면 더 잠이 안오는것도 심리적인 이유중 하나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낮에 있었던 하루 일을 계속 생각해본다던가, 요즘 고민거리를 계속 생각하다보면 잠이 안오게 됩니다.

 

 

적정한 실내온도가 아닐때

 

실내온도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사람이 편하게 숙면을 하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18~22도가 좋다고 합니다. 너무 춥거나 너무 덥다면 잠이 잘 오지 않게 되죠. 이 온도를 잘 맞춰서 쾌적한 느낌을 받으면 노곤노곤한 느낌이 들면서 잠에 들기 쉽습니다.

 

 

스마트폰

 

사실상 요즘은 우리가 잠에 들지 못하는 이유중 가장 큰 비중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잠에 들기 1시간전에는 TV나 스마트폰을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이 어두운 환경에서 분비가 원활히 나오는데 이것을 스마트폰같은 빛들이 방해를 하게 되면서 핸드폰을 놓고 잠드려고 해도 쉽게 잠이 오지 않는 것 입니다.

 

 

 

 

의학적인 원인

 

신체적문제도 잠이 안오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심리적인 원인보다는 이런 문제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오는 것도 있고 코골이 같은 경우는 베개가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식도 및 편도 쪽이 부어서 혀가 기도를 막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잠이 잘 오게 하려면?

 

잠이 잘 오게 하려면 위와 같은 원인들을 배제하는것이 좋습니다. 심리적인 이유로 인해서 잠이 오지 않는 경우라면 가장 좋은 방법은 낮에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너무 무리 하지 않아도 30분에서 1시간동안 걷기라던지, 자전거를 타는 등 여러가지 생각을 날려버릴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도 피로함이 생겨 잠이 잘 오게 됩니다.

또 자기로 마음먹은 시간이 있다면 약 1시간전에는 스마트폰을 하지 않고 어두운 실내환경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한번 숙면을 취하며 제대로 잠을 자게 되면 정말 상쾌한 아침이 기다릴 것 입니다.

오늘은 잠이 안오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상 다 알고 있는 내용일지 모르겠지만 지켜지지 않는 원인들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천천히 차분한 마음으로 어느정도 가벼운운동과 함께 깊은 잠에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