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건강에 관한 주제를 관련해서 포스팅을 하는데요, 좀 무거운 문제를 알아볼까 합니다. 최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려고 참 오랜시간동안 정보를 수집해 보았습니다. 제글을 읽고 확시하시기 보다는 직접 병원과 상담하기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라는 것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장투석은 종류가 두가지가 있는데요,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이 있습니다. 신장의 문제로인해서 투석이 필요한 경우가 온다면 정말 신장이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장투석 비용과 투석할 정도의 정도라면 생존기간은 어느정도 될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투석이란
신장은 우리말로 '콩팥' 이라고도 불리며 좌우 양쪽에 하나씩 존재를 합니다. 신장이라는 기관은 혈액 속의 노폐물을 걸러내서 소변으로 배출시키며 혈액 속의 전해질 농도를 조절하고 혈압을 조절하는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문제가 생겨서 투석이라는 것을 해야하는데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이란 두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투석
투석을 해야한다면 환자의 혈액을 기계에 연결된 투석기계에 통과시켜 특수한 투석기로 수분과 노폐물을 걸러낸 후 혈액을 다시 환자의 체내에 주입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즉 콩팥이 제기능을 하지못하기 때문에 기계로서 그 기능을 수행해주는 것 입니다. 병원에서 시행을 하며 합병증 빈도가 적습니다. 하지만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철저한 식이요법을 필요로 합니다.
복막투석
혈액투석과 더불어서 보통 말기 신부전증 환자에게 시행되는 치료법의 하나로 환자 자신의 복막을 이용해서 투석하는 방법으로 환자 복부에 특수 제조된 부드러운 관을 삽입하고나서 체내 노폐물과 수분등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장점으로는 집에서 직접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이렇게 두가지의 투석방법이 있는데 보통 일반적인 신장투석이라고 한다면 혈액투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신장투석 비용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신장투석 비용은 얼마나 될까
콩팥에 여러가지 원인으로 제기능을 못하는 것을 급성 신부전이라고 합니다. 또한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어 결국 콩팥의 기능을 많이 상실했을때는 만성 신부전이라고 하죠. 이럴때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하여 신장투석을 할지 결정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장투석 비용을 알아본 결과 혈액투석의 경우에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어서 한번에 16만원정도가 나오지만 산정특례가 되어서 그 가격의 10%로만 지불하면 됩니다. 약 16,000원정도의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정특례란 아래와 같습니다.
본임부담금 산정특례 제도 - 진료비 분인부담이 높은 중증질환자와 희귀난치성질환자에 대하여 본인부담률을 경감해주는 제도
이렇듯 원래도 정말 고가인 투석이지만 의료보험과 산정특례 제도덕분에 1회에 2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신장투석을 받을 수 있는 것 입니다. (물론 병원마다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혈액투석은 1주일에 2~3회정도 해야하며 약 4시간 정도 걸리므로 사회생활에는 지장이 갈 수 있습니다.
복막투석은 수술을 한번해서 이후 집에서 자가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인데요, 병원마다 다르지만 약 100만원 내외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신장투석 비용을 알아보았는데요 우선 혈액투석이든 복막투석이든 신장투석을 하기전에 꼭 의사와 상담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장투석 생존기간?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조심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알아본 정보는 투석 환자들은 일반인에 비해 급사나 부정맥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투석을 시작할 시점에 심혈관계 합병증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50% 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합병증들은 투석기간과 비례하여 나빠져 결국 환자의 사망률을 높힌다고 합니다.
투석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50~60% 정도라고 합니다 고령이라면 더 짧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이나 지인중에 신장을 공여할 사람이 있다면 투석을 하지 않고 바로 생체이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신장투석을 하기보다는 이식이 더 생존기간이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신장투석비용과 생존기간이라는 주제에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말이 있는데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얼마나 근심걱정이 많으실지 헤아릴 수 없겠지만 좋은일만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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