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감기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날씨가 낮에는 좀 따뜻하지만 해가 떨어지면서 급격하게 추워지기 때문에 일교차가 심할때 면역력이 약해져서 감기에 걸리게됩니다. 만약 코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자꾸나와서 휴지로 닦다보면 코안이 헐게되기도 하죠.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코안 헐었을때 연고는 어떤것을 발라야되는지 연고가 없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안이 허는 이유
코안의 점막이나 코의 바깥쪽 피부에 상처가 나면서 따끔거리는 증상을 우리는 코안이 헐었다고 표현합니다. 특히 콧물이 자주나와서 휴지로 계속닦다보면 마찰이 일어나면서 코쪽의 피부가 상처가나면서 따금꺼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감기가 아니더라도 코안이 너무 건조해졌거나 코를 습관적으로 비비거나하는 이유로 코안이 헐게되는데요, 이럴때는 어떤연고를 발라야 할까요? 바로 시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바세린이 좋습니다. 바세린을 통해서 콧속의 수분을 보호해주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그외에 코안 헐었을때 대처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습도조절하기
이미 헐은 코의 피부는 가만히 냅두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악화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실내의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좋ㄱ습니다. 가습기 같은 제품을 이용해서 실내는 건조하지 않게 해주어야 코안이 또 헐지 않게 해줄수 있는 것이죠.
따듯한 물로 세수하기
평소에 찬물로 세수하는 습관이 있다면 미지근하거나 따듯한 물로 세수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찬물은 코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코가 헐은 정도가 심해지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수할때 산성이 강한 비누보다는 연한 세안제를 이용해서 세안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충전하기
잦은 마찰로인해서 코안이 헐은게 아니라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피부가 약해진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친화적인 비타민C를 챙겨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일상이 피곤하여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충반한 숙면도 필요하죠.
코에 자극주지 않기
만약 콧물이 너무 자주흘러서 손으로 계속 훔치거나 휴지로 닦는 분들이 있는데요 되도록 휴지를 코에 대고 살살 풀어주는 느낌으로 풀어주는것이 좋고 화장실에서 흐르는 물에 코를 풀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이미 코안이 헐었다면 되도록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코안 헐었을때 연고는 무엇을 바르는것이 좋을지, 대처법은 어떤것들이 있을지 알아보았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일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어주신 독자분이라면 나중에 다음분에게도 이런정보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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