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이후에 여성의 피부에 많이 생기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피부색과 동일한 좁쌀같이 생긴 '한관종' 이라는 것입니다. 땀 배출 통로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한관종이라는 것은 뿌리가 깊고 짜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에요.

여드름이 나지 않는 피부라고해도 피부에 오돌토돌하게 뭐가 나 있으면 자세히 보면 피부가 안좋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관종 원인은 무엇이고 제거방법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찾아보았으니 확인하셔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눈주위 한관종

한관종이 생기는 원인

한관종은 30~40대의 여성들의 눈가에 주로 생기는 양성종양이며 비교적 흔한 질환입니다. 보통 물사마귀라고도 불리는데요, 한관종은 피부 밑의 깊숙한 진피층에 존재하는 땀샘관에 종양이 생긴것으로 뿌리가 깊으며 좁쌀같은 돌기가 여러개 모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한관종과 비슷해서 혼돈되는 양성종양들로는 비립종과 쥐젖등이 있는데요 이것들과는 조금 다른 것 입니다. 비립종은 흰색의 조그만 알갱이가 피부밑에 들어가 있는 형태이며 쥐젖은 노화현상으로인해서 작은 살점이 올라와 있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한관종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조직의 이상증세로 생기는 것으로 추측이되며 건강상의 문제는 되지 않지만 미적인 측면에서는 여성분들이 스트레스받을 만한 피부질환입니다. 그래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해서 간단히 없앨 수 있습니다.

한관종의 특징

환관종이 생기는 주요 신체부위는 있습니다. 몸의 여러군데에서 나지만 아래와 같은 곳에 주로 생기게 됩니다.

이렇게 보니까 몸전체에 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몸은 그렇다고 해도 얼굴주변에 난 한관종은 보기가 싫은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또한 한관종은 피부 진피 속 깊숙한곳에 있기 때문에 뿌리가 깊기도 하고 짜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처음에는 본인도 모를 정도로 작게 생기기 시작합니다.

대부분 아무 증상 없이 점차 커지면서 번지면서 크기가 커지는데요 눈 주변에 생기면 피부가 울퉁불퉁 해질 뿐만아니라 가렵거나 땀이 나오는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불규칙한 주름이 생기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관종은 미용적인 면에서 제거하는 것이며 제거할때는 보통 탄산가스 레이저를 많이 이용합니다. 만약 한관종의 숫자가 너무 많으면 여러차례 나누어서 제거하기도 합니다. 제거방법의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런방법들이 있으며 한관종은 집에서 혼자 짜려내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집에서 여드름처럼 짜려고 해도 나오지 않으며 피부에 흉터만 지게 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눈 주위의 피부는 연하기 때문에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한관종 제거방법

이렇게 오늘은 한관종 원인과 제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양성종양의 피부질환이지만 언제나 매끄러운 피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한관종은 초기에 없애는것이 좋습니다. 민간요법이 아닌 병운에 가셔서 치료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