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정보는 강아지가 헛구역질을 하거나 컥컥거리는 증상이 왜 그런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건데요 너무 걱정부터 하지 말고 우리 같이 차근차근 읽어보도록 해요.

 

 

강아지가 갑자기 그런다면 보호자 입장에서 많이 걱정될 거 알고 있어요. 그냥 가벼운 헛구역질을 하거나 그런 거면 이렇게 찾아보시진 않았겠죠, 일단 이유는 뭔지 알아야겠죠?

강아지들이 헛구역질이나 켁켁 거리는 이유

 

1. 음식을 먹고 나서의 증상

 

강아지도 사람처럼 식탐이 유독 강한 아이들이 있는데요, 너무 허겁지겁 먹다 보면 헛구역질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어요. 어린 강아지일수록 스스로 몸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에는 기능성  밥그릇이라는 게 있는데 그것을 사용하면 목에 좀 덜 걸릴 거예요, 아니면 사료 알갱이가 작은 경우에는 잘 씹지 못하고 목구멍에 걸리는 경우에 그렇다는데 그런 것 같다면 좀 더 알갱이가 큰 사료를 주셔서 씹어먹을 수 있게끔 해주시면 좋아요.

 

2. 산책 후 물 빨리 마셨을 때

 

만약 산책을 하면서 격하게 뛰거나 많은 운동량으로 물을 급하게 먹으면 그럴 수 있다고 해요. 아니면 밥 먹고 바로 운동을 하면 그럴 수가 있어요 사람도 밥 먹자마자 과격하게 움직이면 체하잖아요? 강아지도 그럴 수 있어요 그러니 충분히 소화를 시킨 다음에 운동시키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물도 적당량만 주세요~

 

3. 밥시간을 못 지켰을 때

 

참 강아지들이 사람이랑 비슷하죠?? 그런데 강아지가 좀 더 예민한 것 같아요. 밥 먹는 시간이 지나면 위액이 나오면서 속이 쓰리잖아요 우리 강아지들은 공복 시에 헛구역질을 하면서 노란색 토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밥 먹는 시간을 정확히 맞춰서 하는 것보다는 조금씩 시간을 다르게 해 줘야 강아지의 몸에서 위액을 미리 만들어놓고 토를 유발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하네요.

4.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갑자기 낯선 환경 때문에 긴장하고 어떠한 이유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도 그럴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게 해 주셔야 돼요. 괜히 건드리는 것보다는 혼자 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요. 이후에 상태가 좋아졌다고 생각되면 가벼운 산책을 하며  당시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도와주셔야 됩니다.

 

 

이렇게 우리의 반려견들은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써 주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런 증상들이 계속되고 이유를 알 수 없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병원에 데려가서 검사를 해보는 게 좋아요. 제가 오늘 말한 원인들은 몇몇 원인일 뿐 모든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강아지를 잘 살펴보면서 관리해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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