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몸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온도를 과도하게 소모하게 되면 몸의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이죠.

그래서 요즘에는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영양제나 과일을 일부러 섭취하여 몸을 챙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과연 면역력이 떨어지면 얼마나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그래서 알아보았는데요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 대표적인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혹시 자신도 이에 해당되는지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

 

앞서 말씀 드렸듯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했을때도 면역력이 떨어지지만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 수면 부족
  • 과도한 스트레스
  • 설탕의 과섭취
  • 과한 음주
  • 흡연

 

이렇게 여러가지의 이유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사람은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면역체계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켜야 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 또한 같습니다.

 

 

설탕, 즉 당을 너무 많이 드시는 분들은 백혈구가 세균을 없애는 능력을 저하시킬수가 있어서 면역력에 좋지 않으며 흡연은 말할것도 없이 좋지 않습니다. 알코올은 면역 강화 영양소를 제거하며 백혈구의 능력을 저하 시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이유들로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탈이 자주 난다

 

먼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위장으로 들어온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게 되면 내부에서 염증이 생기면서 음식물을 먹게되면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식단도 영양소 있게 골고루 먹고 음주도 하지 않는데 잦은 설사를 한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가 자주 걸리며 잘 안 낫는다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게되면 감기 바이러스가 침투를 하는데 그것을 이겨내지 못하게 됩니다. 건강하고 면역력이 강한사람은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데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감기에 걸릴 수는 있지만 잘 낫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콧물이나 미열, 기침 등 보통 3일에서 5일 정도를 거치면 자연스럽게 낫는 경우가 많은데 면역력이 떨어졌을때는 열도 쉽게 내려가지 않고 오랜기간 감기를 달고 사시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이럴때는 꼭 비타민과 면역력을 올려주는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위험

 

대상포진이라는 것은 '띠 모양의 발진' 이라는 것으로 피부의 한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은 수두를 유발하는 대상포진 바이러스때문인데요, 원래 기존에 수두바이러스를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다시 바이러스가 세포막을 깨고나와서 몸에퍼지게 되는것이죠. 

 

 

탈모가 생길수도

 

면역력체계에 이상이 생기거나 스트레스 및 건강상태에 따라서 면역력이 낮아지게 됐을 경우 부분적으로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탈모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서 생기겠지만 거강한 모발을 가지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구내염이 생긴다

 

최근에 구내염에대해서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구내염 발생의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수면부족, 스트레스, 신체적 피로감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인해서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증상중 흔한 증상이기도 하며 통증이 있기 때문에 많이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구내염이 났을때는 알보칠이나 오라메디같은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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