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번에 출시된 아이폰 13 시리즈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핸드폰을 바꿀 시기가 되면 설레기 마련인데요 어떻게 하면 아이폰 13을 최대한 저렴하게 살 수 있는지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사전예약을 통해서 할인받아서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폰 13 사전예약을 하는 곳
이번 아이폰13시리즈는 아이폰 13, 아이폰 13 미니, 아이폰 13 프로, 아이폰 13 프로 맥스가 출시되었죠. 이 새로운 아이폰을 사전 예약할 수 있는 곳들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크게 보면 3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 애플 공식홈페이지
- 이동통신사 3사 공식 홈페이지
- 쿠팡, 11번가 등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어느 곳이 혜택이 가장 좋다고 하기는 애매합니다. 거의다 혜택이 비슷하기 때문이죠. 갤럭시 같은 경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삼성 포인트를 추가적으로 주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폰을 사전 예약할 때 어떤 곳에서 해야 가장 소비자에게 있어서 유리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류별 혜택 내용
●애플 공식 홈페이지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딱히 할인 혜택은 아직까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구매를 하면 중국 공장에서 발송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주말 빼고 약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만약 사전예약이 밀려서 공급이 어려워지면 한 달 정도를 기다리기까지 하기 때문에 공홈에서 사전예약을 하는 것은 비추천합니다.
●이동통신사 3사 공식 홈페이지
우리나라에는 이동통신사 3사가 있죠? KT, SKT, LG 유플러스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선착순으로 새벽 배송을 하는 이동통신사도 있기 때문에 배송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최대 약점은 자급제가 아니란 것이죠. 여기서 핸드폰을 구매하면 다시 노예계약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할부로 들어가게 되면 무이자도 아니어서 요즘에는 이동통신사에서 개통을 하시는 분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사은품 같은 건 좀 챙겨주는데 쓸데없는 것들만 있는 사은품을 누가 가지고 싶겠어요, 차라리 1~2만 원 더 싸게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쿠팡, 11번가
쿠팡이나 11번가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면서 할인 이벤트를 합니다. 이건 그냥 할인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그때 해당되는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면 즉시 할인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방법으로 많이 구매를 하는데요, 이게 좋은 게 그 카드로 24개월 무이자 할부가 됩니다.
이동통신사는 할부에 이자를 꼬박꼬박 받아갑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하면 똑같이 2년 할부를 무이자로 하게 됩니다. 또한 보통 10~12% 즉시 할인이 되기 때문에 100만 원 상당의 아이폰 13이라면 약 10만 원을 할인받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추천하는 건 쿠팡입니다. 이번 한국 출시일이 10월 8일인데요, 이때 만약 구매를 하면 바로 다음날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쿠팡을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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