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우리는 어디가 아플때 말로 표현을 하는데 혹시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 증상이 있었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혹 저도 옆구리에 통증이 오는경우가 있습니다. 이유없이 갑자기 찾아오는 통증은 혹시나 어떠한 질병이 생긴것은 아닐지 걱정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이유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으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옆구리 쪾에 있는 장기는?
옆구리가 아픈데 과연 이 옆구리 부분에는 어떠한 장기들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입니다 양쪽 옆구리 뒤쪽에는 콩팥(신장) 이 있으며 콩팥 위쪽으로는 위,비장이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에는 간과 쓸개가 있죠. 과연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 이유는 어떠한 문제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왼쪽 옆구리통증 먼저 알아볼게요.
요로결석
왼쪽 옆구리가 콕콕 쑤신다면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일 수 있습니다.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서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나타나는데 갑작스럽게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구역질이나 복부팽만등이 동반되며 빠른 검진이 필요합니다.
늑막염
흉막에 염증이 발생하며 물이 고이는 증상인 늑막염은 가슴 근처 옆구리 위쪽즈음에서 콕콕 쑤시는 통증과 함께 기침,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나고는 합니다.
비장
우리몸의 림프기관인 비장이 부었을때 왼쪽 옆구리가 콕콕 아픈 증상을 보이곤 합니다. 비장이 붓는 경우는 주로 감염이나 염증에 의해서 발생하며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가 잘안되며 피로가 빨리 찾아오는경우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측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 이유들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신장염
신장에 이물질이 끼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오른쪽 옆구리 부분뿐만아니라 배 전체가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경우 심하면 발열증세까지 나타나기 때문에 빠른 진단이 필요합니다.
쓸개염
쓸개염의 증상은 소화불량이나 체한 느낌과 비슷해서 판단하기 참 어렵습니다. 명치부터 우측옆구리 통증이 온다면 쓸개염을 의심해볼 수있습니다. 쓸개염도 세균감염으로 인해서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고열증상까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골반염
옆리구리가 콕콕 쑤시는 느낌이 있다면 골반염일 수 도 있습니다. 여성분들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자궁내에 번식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자궁내막, 나팔관, 복강까지 침투하면서 염증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옆구리가 콕콕 쑤시는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참 여러가지 질병들로 인해서 통증이 나타나는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간혹 통증이 나타나는것은 그렇게 크게 느끼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이런 건강문제를 포스팅 하는 저는 최대한 정확한 정보전달을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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