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다가 정말 많은 일을 겪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음 저림증상이 일어나는데 팔이 저려하시는 분들이 많을거에요, 특시 여성분들중에 일상에서 자주 팔저림 증상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예방도 하고 혹시 팔저림의 원인이 꼭 팔의 문제만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겠죠. 지금부터 팔저림의 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깨충돌증후군
어깨의 힘줄인 회전근개가 그 위에 있는 견봉 뼈와 부딪히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어깨충돌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초기에는 줄 어깨에만 통증이 나타나지면 심해질수록 다른 힘줄과 근육에도 영항을 주기때문에 팔저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것입니다.
만약 팔저림 증상이 있기전에 혹시 어깨에 통증이 있었다거나 현재도 어깨에 문제가 있고 팔저림 증상까지 같이온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목디스크,일자목
목디스크는 많은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목디스크도 종류가 있지만 팔저림과 손저림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래된 만성 목디스크일수록 저림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만약 목에 디스크증상이 없다고 하더라도 요즘 현대인들의 문제인 일자목,거북목이신분들은 원래 목의 모양은 C자형으로 되어야 하는데 1자 형태로 변하게되어 고개가 앞으로 나오게되며 어깨 주변의 근육이 긴장을 하게되는데요, 이때 혈관이 압박을 받아서 손이나 팔이 붓고 저리게 되는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는 것입니다.
척골신경증후군
이름이 좀 어렵지만 쉽게 말해서 팔꿈치 뒤쪽의 척골 신경이 압박을 받아서 저림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평소에 턱을 괴고 있다거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등 팔을 사용할때 무리하여 생길수가 있는 질환입니다.
보통 팔과 손바닥 손등저림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감각이 무뎌질 수도 있습니다, 특징으로써는 주로 엄지와 검지 손가락의 저림 증상이 많이 발견되며 지속적이기보다는 손을 많이 사용한날 악화되고는 합니다. 이를 팔꿈치터널 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이럴떄는 꼭 치료가 필요하며 요즘은 스마트폰을 장시간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졸중
고령의 나이에 나타나는 손발저림에 있어서는 무서운것이 바로 뇌졸중에 의한 손발저림입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갑자기 손발이 저리기 시작해서 두통,어지럼,입술저림,팔다리 힘이 빠지는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 또한 왼쪽 팔 오른쪽팔 한쪽에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뇌경색이나 뇌졸중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팔저림의 원인은 이외에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타날수도 있고, 불안증,과로,과음, 만성피로에 의해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우선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에서 잠시 벗어나 심신의 이완을 하는것이 가장 먼저이며 숙면을 취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해소를 해보고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꼭 혈관외과나 신경과에가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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