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문득 들은 생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저는 직업이 하루종일 서서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다리가 붓고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가끔 저리기도 하였는데요, 같이 일하는 동료가 하지정맥류 초기증상이 있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요즘은 어떤지 물어봤더니 지금은 괜찮다고 하던데 과연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하지정맥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다리에 무리가 가는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기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하지정맥류란 무엇인가
하지정맥류라는 것은 다리의 정맥이 유난히 구불구불해 지거나 불룩불룩 튀어나온듯한 형태를 지닌 것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정말 보기만해도 징그럽게 핏줄이 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의 정맥이라는 것은 크게 피부 바로 밑에 있는 표재성 정맥, 근육 속의 심부 정맥, 표재성 정맥과 심부 정맥을 연결하는 관통 정맥등으로 나뉘는데 이런 정맥이라는 혈관들은 혈액을 중력의 반대 방향인 심장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판막이라는 장치가 있습니다.
이 판막이라는 곳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정맥내의 혈액이 심장의 반대 방향으로 가게되는데 이 말은 거꾸로 흐르는 역류 현상이 일어나서 정맥혈관안속의 혈액이 저류가 되어서 부풀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밖의 이유로는 유전일수도 있고, 호르몬,간경화, 심장병등의 원인으로 나타나게 되며, 장시간 서 있거나 변비가 있거나, 비만인 경우, 또한 임신했을 경우에는 증세가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하지정맥류 의심이 간다면 꼭 정밀검사를 해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정맥류 증상 알아보기
하지정맥류는 초기증상을 잘 봐야 합니다. 초기에는 치료가간편한 반면 심해지면 나중에 수술까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지정맥류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저림과 통증
주로 만성적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종아리 근육 내에 정맥혈이 저류되어 있는 경우에는 야간에 근육경련이 일어날수가 있으며 (쥐가 나는등) 자주 저린 증상을 보일 수가 있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질환이 없는데요 자주 발이 저리다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만합니다.
발목 및 종아리 부종
하지정맥류 증상의 두번째는 발목의 부종은 주로 오후에 나타나긴 하는데요, 림프순환 장애등 다른 요인에 의한 부종을 반드시 감별해야 합니다. 부종이라는 뜻을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쉽게 말해서 발못 및 다리가 붓는 것을 말합니다.
피부염과 색소침착
하지정맥류 증상 세번째, 중증의 하지정맥 순환장애로 심한 정맥판막부전으로 인해서 혈관이 확장되어서 외부의 약한 자극에도 피하에 쉽게 출혈을 일으킬수가 있습니다. 피부가 약해지기 때문에 피부에 생긴 상처가 쉽게 궤양화 되기도 한답니다. 이런 원인은 한마디로 결론 짓자면 혈액순환의 장애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정맥류 예방법
예방법은 어렵지는 않지만 잘 지키키는 어려운것이죠. 가급적 오래 서 있는 일을 피해야 하는것인데요, 쉬는 시간이 그렇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면 2~3분정도 (수시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가 내리고, 평소 쉬는 날에는 가벼운 운동이나 수영같은 운동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하지가 너무 압력을 받지 않게 특히 여성분들은 압박스타킹이나 지나치게 타이트한 청바지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 앉아 계신분들도 혈액이 밑으로 쏠려서 하지정맥류 증상이 일어날 수 있음으로 간혹 서서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하지정맥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정말 예방법은 말그대로 어렵지는 않지만 잘 행동하지 않는 것이죠. 위에서본 하지정맥류의 증상들이 자신한테도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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