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즘 시대에는 많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없어지지 않은 머릿니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있는 것이며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초등학생 하이가 있는 분들이라면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머릿니는 다른 사람에게 옮기기도 쉽고 확실하게 없애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머릿니란 무엇일까?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테고 잘 아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머릿니없애는법이 궁금해 하셨다면 알수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머릿니라는 것은 다 자라나면 3mm 정도가 됩니다. 알이 일주일에서 2주 정도 동안 3회 정도 탈피를 한 후에 벌레 같은 형태의 성충이 되는데요, 수명은 30일 정도입니다.

이게 생기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청결하지 못한 위생상태로 인해서 생긴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어린이라면 유치원 같은 곳에서 옮기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 머릿니는 크기가 정말 작고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우리의 두피나 머리카락에 딱 달라붙어있으면서 알을 까게 되면 하얀색 알맹이들이 머리카락 사이에 붙어있는 것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다른 사람이 우리 아이를 보고 위생적이지 않다고 생각할까 봐 얼른 제거하기 위해 참빗을 사용해서 떼어내고는 하죠.

 

 

증상으로는 가려움증을 유발하고는 합니다. 유독 머리가 간지럽다면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머리가 간지러운데 계속 긁는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머리를 감는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생명력이 강한 것들입니다.

 

머릿니 없애는 법

 

소금물로 머리 감는 방법이 있습니다.  엄청 간단한데요, 소금물을 엄청 강하게 타 줍니다. 바닷물처럼 짤 정도로 소금을 희석시켜준 뒤에 두피와 머리카락이 완전히 젖을 때까지 발라주시고 마사지를 하셔도 되고 담그고 있어도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30분 정도를 해주시면 됩니다. 이후에 샴푸로 다시 한번 헹궈주세요. 이것을 많이는 안 해도 되고요.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그래도 안 없어진다면  머리에서 머릿니가 더 이상 안 보일 때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머릿니 없애는법중에는 친환경적인 방법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머릿니 없애는법 두번째로는 침구류나 옷들은 모두 가능한 것들은 살균, 세탁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끓는 물로 소독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머릿니는 사람에게 떨어져 있으면 2일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보통 참빚으로 제거를 했다고 하더라고 떨어져 나간 머릿니들이 침대나 이불, 옷 같은 곳에 있었다가 접촉이 되었을 때 다시 자라날수가 있습니다.

만약 세탁을 할 수 없는 것들은 드라이클리닝을 해주시면 됩니다. 한번 없앨 때 확실히 없애야 나중에 또 생기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관리해주시면 박멸을 할 수가 있답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머릿니 없애는법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머릿니 전용 샴푸입니다. 쓰는 방법은 간단하죠, 두피와 머리카락에 마사지를 하면서 발라주고 머리카락 사이사이 다 잘 묻힌뒤에 10분 정도 기다려준 뒤 따듯한 물로 감아주면 끝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서 캐라고 하는 머릿니의 알은 잘 죽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참빗으로 서캐를 잘 빼내어 주셔야 합니다. 이점은 꼭 참고해주세요. 다시 생길 수가 있으니까요^^

 

 

오늘은 이렇게 머릿니 없애는법을 간단하게 할수있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머리를 잘안감거나 위생상태가 좋지않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니 만약 나의 아이가 이가 생겼다고 해서 "안씻으니까 생기지!" 라며 호통치지 마시고 없앨수있도록 잘 도와주시는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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