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장염에 걸려 보신적 있으시죠? 장염에 걸리면 복통 설사가 동반되게 됩니다. 하지만 장염이 아닌경우에도 복통과 설사가 동반되는 것들도 있죠.

그래서 복통 설사가 있다면 어떠한 원인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될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혹시 현재 그런증상이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식중독

 

식중독이란 섭취한 음식물의 독성 물질 때문에 발생한 일련의 증후군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장염의 경우에도 음식과 관련이 많기 때문에 식중독과 따로 구분이 어려운데요 식중독도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꼭 음식을 조리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식중독이라고 해도 복통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가 있고 열이나 오한이 오는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확실한 것은 복통 설사를 심하게 한다면 병원에 꼭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염

 

장염은 소화기관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서 설사 뿐만이 아니라 구토, 발열, 복통, 탈수 증상을 보이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성인의 경우 주 증상은 복통과 설사인데 하루에 수십번도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게 됩니다. 

만약 복통과 설사를 동반한다면 이온 음료나 경구 수액이 도움이 되며 그런게 없다면 물 1리터에 소금 1티스푼, 설탕 8스푼정도를 타서 마시는것도 장염에 대처하기 좋습니다. 또한 우유나 탄산음료, 술,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장에 문제가 생기는것에는 꼭 음식을 섭취해서만 그런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음식에 대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죠. 이런것을 음식과민증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여름에 더누 더워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장이 예민해지면서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경우 진료를 받아도 딱히 특혈한 질환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신경이 예민해서 대장이 예민한 경우에는 음식을 먹은 후에 배가 더부룩하지만 설사후에는 시원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는 식사를 적게 하고 소화가 잘되는 식단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복통 설사를 하는 경우 어떤 원인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도 더 많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으로 식중독과 장염,과민성 대장증후군등이 있습니다. 이럴때는 병원에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약을 받아서 빨리 쾌유하실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