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저도 건강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그중 하나는 바로 노폐물에 관해서도 관심이 많이 가더군요, 그래서 저의 개인적인 문제이기도한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올 경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대표적으로 남녀모두 소변을 볼쌔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다면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과연 방광염일지 아니면 다른 질환일 수도 있는 것인지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방광염일 경우
대표적으로는 방광염이 제일 흔합니다. 방광염은 성인 여성의 30% 이상이 평생 한번은 경험할 정도로 흔하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가 되어서 아주 안좋은 상황으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방광염의 증상은 하루에 15~20회정도로 소변을 자주보게 되는데요 소변을 보기전에 아랫배가 뻐근하고 아프며, 소변을 보고나서도 시원하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혹시 자신이 요즘에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올경우나 자주본다는 느낌이 든다면 방광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방광염이 심하면 사회생활이 힘들기 때문에 제때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방광염은 스트레스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방광염은 세균에 의해서 걸리는 것인데 스트레스가 우리몸의 면역력을 떨어지게하기 때문에 세균감염에 취약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방광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잘먹고 잘 쉬는 것입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하신다면 꼭 스트레스를 풀어주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는 분들이 방광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남성일 경우에는 전립선문제일수도
보통 20~30대는 많지 않지만 40대 후반이라면 흔하게 나타나기도 하는 전립선비대증이 있습니다. 만약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 않거나 약간의 통증이 느껴진다면 전립선염일 경우도 있지만 통증같은 다른 증상은 따로 없고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는 경우와 소변을 참기 힘든경우, 소변줄기가 가는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증일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봐야 할까?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오는것도 방광염에 일부분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래의 경우 한가지라도 있으면 병원에 가보는것이 좋겠죠?
-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힘듬
- 자다가 일어나서 소변을 봐야함
- 소변을 보고나서도 시원하지 않음
- 중간에 소변이 끊기는 횟수가 많음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된다면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올경우는 물을 정말 하루에 많이 마시는 분들이라면 그럴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물이 아니고 계속 이런증상이 지속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 일 것입니다.
오늘은 소변이 시원하게 안나올경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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