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통이 심한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것같은데 치통이 시작되었는데 심하지 않아서 그냥 이러다 말겠지 하다가 정말 고통스러울 정도로 아플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필또 주말이고 저녁이라 치과가 문을 닫은 시간대라면 엄청 난감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그런 상황이 오기전에 알고 계셔도 좋고 통증이 조금씩 올때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치통이 심해졌을때 치과에 갈수 없는 상황이라면 제가 오늘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치통 심하게 오는 경우는?

 

먼저 치통 심할때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아보기전에 어떠한 이유로 아주 심하게 오는지 몇가지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아가 충치가 심해서
  • 잇몸에 붓기가 생졌을때
  • 치아가 금이 갔을때

 

크게 이렇게 3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치아에 충치가 생긴다음 신경까지 염증이나 충치세균이 침투했을때 신경을 건드리며 치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상황까지 오게 된 것이라면 무조건 치과에 가는게 좋으며 그전에도 가끔식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왔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잇몸이 부었을때 인데요, 잇몸이 붓는 원인또한 충치로 인해서 잇몸 안에 염증이 생겨서 붓는 경우도 있고 잇몸위생상태가 안좋을 경우에 붓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치아가 금이 갔거나 부셔졌을때 통증이 올 수 있는데요, 외부적인 충격이 있었거나 충치를 너무 오래방치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치아의 신경이 외부로 노출될 수 있으며 치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치통 심할때 어떻게 대처해야 통증을 없애고 치료받으러 갈 수 있는지 4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다를 이용해보기

 

밤중에 갑자이 치통이 심할경우에는 정말 난감할텐데요 혹시 집에 소다가 있으면 이렇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선 양치질을 해서 통증이 있는 부위쪽을 깨긋이 한다음 귀이개에 올라갈 정도 양의 소다를 떠서 아픈이 쪽에 부려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방법은 충치가 있어서 치통이 심한경우가 아니거나 그 부위가 아닌쪽에 닿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얼음물을 머금고 있자

 

치통이 심할때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중 하나는 얼음물입니다. 그냥 차가워서 신경이 무뎌지는 것이 아닙니다. 치통은 보통 치아 내에서 부패된 가스가 팽창하면서 주위의 신경과 조직들을 자극해서 생기는 것인데요, 얼음물을 입안에 머금으면 팽창된 부피가 줄면서 쿡쿡 쑤시는 치통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쑥과 마늘

 

"사람이 먼저 되라는 말인가?" 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는 제목이지만 사실 기본적으로 평소에 잇몸이 자주 붓거나 단걸 좋아해 이가 잘 썩는 분들은 쑥과 마늘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쑥은 치약의 원료로 많이 들어가는 재료입니다. 실제로 치통이 심할때 쑥을 비벼서 아픈부위에 붙여주면 치통완화에 도움이 되며 마늘은 구운마늘을 치통이 생긴곳에 붙여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진통제 복용하기

 

아마도 진통제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가장 효과적인,  100% 인 방법입니다. 편의점에서도 요즘 쉽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치통이 심할때는 얼른 뛰어가서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를 구매해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치통이 심했는데 밤이라서 치과에 갈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더군다나 토요일이어서 다음날도 치과가 하는 곳이 많지않아서 진통제로 다음날까지 버틴다음 일요일도 하는 치과를 찾아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 진통제로 통증을 해소하는건 일시적이기 때문에 병원에 갈 수 있는 상황이 오면 꼭 진료받으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치통 심할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치통이 생기는 것의 가장 주된 요인은 충치입니다. 기본적으로 양치질을 잘해도 구강구조는 사람마다 다르듯이 좀더 잘 생기는 분들이 있고 덜 생기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양치를 평소에 잘하고 관리를 잘해 주시면 끔직한 치통이 찾아오진 않겠죠?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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