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백반증이라는 것인데요, 요즘은 아는분들이 많이 생겨난것같습니다. 흔해진 피부질환인데요, 유명한 가수인 마이클잭슨을 알고계신가요? 이 가수가 앓았던 피부질환으로 유명해졌는데요, 나의 원래피부와 다르게 하얗게 반점이 생기듯이 피부가 얼룩덜룩해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면 백반증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피부에 흰색 반점이 생기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백반증인지 아니면 "흰색점이 생기기도 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같더라구요? 물론 초기에는 눈에 띄지않게 몸에 발생하고는 하는데요. 증상이 심해지면서 점점 넓어지며 얼굴이나 손, 목 등 전신으로 퍼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백반증의 원인은 무엇일까
아쉽게도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만 가족력 높은것으로 보아 유전적인것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면역설, 신체액설, 멜라닌세포 자가파괴설의 3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현재 학계에서는 멜라닌 세포 소실에 의해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반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후천성 탈색소질환이라고 보고있으며 가장 흔한 질환중 하나로 세계인구의 무려 0.5~2%정도되는 분들이 질환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 증상은 인종이나 지역에 차이가 없이 10대부터 30대 사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초기증상은 어떻게 확인할까
백반증의 초기증상은 보통 백색의 반점이나 탈색반으로 나타나게 되는데요 특별한 통증이나 가려움증이 없지만 피부의 일부분이 하얀ㄴ 얼룩이 생기기 때문에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가 있습니다. 하지만 두피에서 부터 생기는 경우에는 확인하기가 어려우며 보이는 곳에 발생했다고 하더라도 초기에는 색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증상에 스스로 진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피부에 하얀 반점이 점점 올라온다
- 개수가 증가하면서 전신으로 퍼지게된다
- 가려움과 통증같은것은 없다
- 손,발,무릎,팔꿈치 등 뼈가 튀어나온 곳부터 잘 생긴다
- 눈 주위, 입주위 에 생길 확률이 높다
이정도의 초기증상이 있으니 한번 잘 확인해보시기 바라며 의아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백반증은 육안으로 봤을때 몸이 많이 안좋은가 라고도 생각할수 있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하지만 외관상 뚜렷한 피부의 색 때문에 사람들의 부담스러운 시선으로 인한 극도의 스트레스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반증이라는 것은 치료가 가능한 것일까요??
백반증 치료가능할까?
백반증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다행이죠^^; 하지만 완치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색소가 소실되는 시기와 그소실이 멈추는 시기가 끊임없이 반복하기도 하며 저절로 돌아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꾸준한 치료가 요구되는 질환입니다. 치료방법은 이렇습니다.
백반증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피부에 자극이나 성처를 받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는 상처를 입은후에 그 부위에서 백반증이 생기거나 더 퍼져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자외선을 피해야 하며 백반증환자는 색소가 변한 부위에 멜라닌 색소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약한 햇빛으로도 화상을 잘 받을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꼭 초기증상이 눈에 보인다면 병원에가서 초기에 잡는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스트레스도 받지않았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피부색이 달라지는것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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